당뇨 수치 기준과 정확한 혈당 수치 재는방법

누구도 피할 수 없고 평생 관리해야 하는 생활 습관병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은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이 적게 분비되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질환인데요.

보통 무증상인 당뇨병은 거기다가 평생 안고 가야하는 질병입니다.

혈당 조절 호르몬 인슐린은 체지방 분해에도 관여하는데요

 

간위치
간 위치

 

그래서 당뇨병 환자는 간에 분해되지 않은 지방이 축적됩니다.

비만과 당뇨병은 악순환 반복되고

각종 합병증 유발 가능성 증가합니다,

하지만 다스릴 수 있는 질이기도 합니다.

 

당뇨병을 잘 다스리면 각종 합병증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장수 가능한데요.

당뇨병은 기본적으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90% 관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가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식단 관리입니다. 

일단 당뇨병을 다스리려면 정확한 형당 수치를 알아야합니다.

 

분명 공복혈당이 정상이었는데 당뇨병이라고 진단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공복혈당 수치만 믿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당뇨병 진단을 위해 공복혈당과 식후혈당 확인 필수 인데요.

공복혈당은 정상이고 식후혈당 높은면 당뇨 전단계로 당뇨병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공복혈당이 높은 것과 식후혈당이 높은 것중에 뭐가 더 안 좋나요?

사실 식후혈당 높은 것이 더 나쁩니다.

내당능장애란 우리 몸의 포도당 처리 능력이 비정상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내당능장애는 당뇨병 확률과 합병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식후혈당은 언제 재야 할까?

정확한 식후혈당은 식사 시작부터 2시간입니다.

예를들자면 밥을 다먹은 후 부터가 아니라

밥먹으려고 밥숟가락을 들기 시작하고서 2시간입니다.

 

시간에 따른 혈당변화
시간에 따른 혈당변화

 

첫 숟가락을 떳을 때부터 2시간 지났을 때를

정확한 식후 혈당입니다.

 

식후혈당이 중요한 이유는?

공복혈당이 높은 경우

1. 천천히 소화되는 음식을 먹었을 때

2.간 기능이 지나치게 활발할 때

 

식후혈당이 높은 것은 췌장 기능이 떨어졌을 때인데요.

그래서 식후혈당은 췌장 기능을 정확하게 반영합니다.

혈당 조절이 안된다는건 췌장 기능이 떨어졌다는걸 의미합니다.

 

혈당 기준표
혈당 기준표

  공복혈당 식후혈당
정상  70~100 70~140 
고위험군  100~125  140~199 
당뇨 126이상  200이상 

 

 

당뇨병을 잘관리 하려면

정확한 혈당량을 알아야 하는데요.

그래서 식전 식후 혈당을 적확히 측정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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