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되면 암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는데요.
그래서 항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중년 면역력 돕는 항암 영양소는 타우린인데요.
이 타우린은 조개, 문어, 낙지 등 무척추동물에 풍부합니다.
예를 들어 말린 해산물 표면의 하얀 가루가 타우린입니다.
이 타우린은 여러 가지 효능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염증 부위의 활성산소 제거와 억제에 도움이 되고
활성산소와 타우린이 만나서 항산화 효소 생성합니다.
항암 영양소 타우린은 면역력 강화와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그중에서 타우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 있는데요.
소라입니다.
소라는 3월부터 6월까지 봄과 여름이 제철입니다.
무척추 연체동물의 타우린 함량 비료하면
100g 당 세우는 311mg
문어는 854mg
소라는 1721mg로
다른 연체동물에 비해 향량이 배로 많은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출처: 2018 표준수산물성분표)
소라를 먹을 때 타우린 흡수량을 높이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우려먹는 방법입니다.
우려먹으면 맛과 영양이 두배로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타우린이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아미노산이기 때문입니다.
소라에서 우러난 타우린 국물까지 섭취하면 더욱 좋습니다.
이 소라를 끊인 물은 냉동 보관 후 찌개나 국에 활용해도 좋습니다.
소라탕 섭취 시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소라 먹기 전 침샘을 제거해야 합니다.
침샘 속에는 신경독소 성분 테트라민과 구토, 어지럼움, 멀미, 설사 등 유발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침샘을 제거하고 섭취하세요.
항암 영양소 타우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소라탕 먹고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