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되면 건조하고 가려움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간단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보습크림을 바르는 방법인데 미강유와 바세린으로 저렴하게 효과 좋은 보습크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유독 겨울철에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겨울만되면 건조해서 피부가 다 뒤집어지는 날이 많이 있는데요.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을 찾다가 유튜브에서 찾은 좋은 방법입니다.
피부 장벽 유지방법
피부 장벽을 유지하게 하는 세라마이드는 여성호르몬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요. 만약 세라마이드가 부족하면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수분이 증발하면서 건조하고 탄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피부 건조 가려움 등 피부 질환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가렵고 건조한 피부를 살릴 방법은 바로 세라마이드를 채우는 방법입니다. 세라마이드를 보충해서 피부 질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세라마이드 화장품은 대부분 비싸서 사용하기에 부담이 되고 화학 성분 때문에 쓰기에 꺼림칙했는데요.
이런 경우 직접 만들면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세라마이드가 풍부한 이것은 바로 미강유입니다. 이걸 이용해서 크림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부담 없이 세라마이드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미강유는 쌀 껍질에서 뽑아내 기름을 말합니다.
가려운과 피부 건조 원인 세라마이드 부족인데 세라마이드가 풍부한 미강유는 피부 질환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미강유 크림 만드는 방법
저렴한 비용으로 미강유 크림을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준비물은 미강유와 바세린만 있으면 되는데요. 바세린은 점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미강유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마트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고 인터넷에서도 500ml를 약 5~6천 원이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1. 바세린 1통을 큰 그릇에 옮겨 담는다.
2. 바세린에 양에 미강유를 2배로 넣는다.
미강유 크림 비율은 바세린1 : 미강유 2로 미강유를 바세린에 2배 넣어주면 됩니다.
3. 잘 섞어서 준다.
4. 용기에 담아 굳힌다. 미강유 크림 완성!
보관 방법
미강유를 완성했다면 실온에서 만든 후 냉장 보관하면 됩는데요. 완성된 미강유 크림은 에센스처럼 바르면 피부 방패막이 형성되면서 미강유가 세라마이드를 채워주면서 피부 장벽을 특특하게 해 줍니다.
보존제를 넣지 않은 미강유 크림은 소량씩 만들어 3개월 내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래 관련 영상을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