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 원인, 화장품 보관법과 식염수 팩 만드는 방법

기본적으로 피부가 노화하면 각질이 생기는 데요. 각질 하면 팔꿈치 뒤에 굳은살 같은 걸 생각하는데 이 각질은 모든 피부에서 생산되고 탈락합니다. 일생동안 이주기를 반복합니다.

 

각질 발생 유전자

콜라겐을 형성하는 유전자(FCN1) 변이가 생겼을 경우 피부 손실에 의한 각질 발생률이 높아짐

 

때를 각질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사실 다른 것입니다. 이 때는 각질과 외부 먼지가 엉겨 붙은 상태를 말하는데요. 하지만 각질은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각질은 수분 유지 유해물질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각질은 피부를 지켜 주는 중요한 보호막입니다.

건강한 피부 생성 주기는 28일에 대사 주기인데요. 만약 이상 질환이 생기면 건선 발생합니다. 건선이란 피부가 붉어지고 하얀 각질이 계속 쌓이는 질환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외부 유해환경에 노출될 경우에는 피부에 각질이 쌓이면 거칠고 칙칙하게 변색되고 피부를 거칠고 칙칙하게 만드는 각질을 말합니다.

 

 

피부노화 원인과 관리방법 그리고 식염수팩 만드는 방법

왜 때를 밀면 피부가 좋아진 것처럼 느낄까?

우리나라 사람들 때 미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이 것은 피부 보호막을 억지로 벗겨내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때를 밀기 전에 뜨거운 물에 불리잖아요. 이 뜨거운 물로 피부를 강하게 자극하고 흔하게 열탕과 온탕을 오가는 사람들 심한 온도 변화에 피부는 망가지게 됩니다. 만약 때었다면 후에는 보습은 필수입니다.

 

피부 노화는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데요. 맑고 빛나는 피부가 오래가길 원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깊어지는 주름과 칙칙해지고 처지는 살들 피부 노화는 멈추지는 못하지만 늦춰 줄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피하고 싶은 피부노화 이 노화의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주름입니다.

 

피부 노화의 원인은?

외부 환경과 잘못된 관리 등 다양한 원인과 피부 노화의 공통적인 현상 진피층에 콜라겐 감소 때문인데요.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 생성 감소하고 분해가 되면서 콜라겐 총량은 감소하며 피부 노화가 됩니다.

 

 

1년에 체내 콜라겐 양 1%씩 감소하고 이 콜라겐 양은 폐경기가 되면 여성호르몬 감소로 콜라겐 양 감소하고 동년배 남성보다 3.9배 피부 노화가 빠르다.

출처: 건국대 및 삼육보건대 공동연구

 

햇빛으로 인한 피부 노화 광노화가 생기는데요. 이 광노화 일어나면 피부층이 얇아지게 되는데 이 광노화가 오면 상처 회복도 더딤 게 됩니다. 색소 침착 피부 염증까지 생기는데 이 색소 침착이 문제인 게 생겼을 때 시술로 없애도 뿌리가 다 없어지는 게 아니라 나중에도 다시 생기는 게 문제입니다.

 

피부 당화 현상이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당화 물질이 있는데요. 이 피부 당화 현상 유전자(AGER, H2 AFY2)가 따로 있습니다. 멜라닌 색소 운반 유전자(SLC45 A2)에 변이가 생기면 피부 노화 속도가 빠른 경향이 있습니다.

 

피부에 중요한 콜라겐은 피부의 단백질 탄력 유지하는 단백질 성분과 당 성분 합해지면서피부 탄력을 저하시키고 어두운 노란색으로 바뀌게 만든다.

 

이번에는 피부 건강을 망치는 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그중에서도 샤워기 세안과 찬물 마무리인데요.

피부는 늘 땀 피지 노폐물을 배출에 피부 노폐물과 먼지가 만나 엉켜 붙으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쉬는 날도 아침저녁 전용 클렌저로 세안해야 합니다. 단 피부가 악건성인 경우 하루 한 번 세안도 방법입니다.

머리 감으면 샤워도 하고 얼굴 마사지까지 하는 샤워기 세안도 잘못된 습관인데요. 수압이 센 샤워기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너무 찬물로 세안하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줍니다. 찬물로 세안을 하면 피부 속 혈관이 수축하고 뜨거운 물에 이완이 되는데요. 혈관의 수축과 이완의 반복은 피부 탄력 저하를 만든다. 이렇게 되면 피부 장벽 붕괴되고 홍조 발생의 원인 된다.

 

얼굴 세게 두드려 부기 제거?

가끔 두드리는 건 괜찮다. 그러나 매번 두드리면 피부 장벽이 예민해지고 손바닥으로 세게 두드리면 피부 자극이 심해진다.

 

화장품 냉장 보관도 잘못된 습관?

화장품을 냉장 보관 시 냉장고와 실온을 왔다 갔다 하면 온도 차이로 인해 화장품 성분이 분리될 수 있다. 미백 주름 개선 등에 기능성 화장품의 기능을 상실할 수 있다. 그래서 화장품을 냉장 보관하는 건 가급적 자제해야 합니다.

 

여름에 차가운 마스크팩을 사용하면 피부가 쫀쫀해지는 느낌인데요. 찬 마스크팩을 떼고 나면 더워지잖아요. 이것도 찬물 세안처럼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문제인데 반복된 온도 변화가 피부 혈관과 피부에 악영향을 줍니다.

 

마스크팩 보관 방법

마스크팩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찬장 등 실온에 눕혀서 보관하세요.

 

 

화장품 도구도 냉장 보관하면 안 되나요?

사실 화장도구는 냉장고 보관 여부보다 청결이 중요합니다. 청결관리가 안되면 여드름이나 모낭염의 원인이 됩니다.

비위생적인 화장도구 사용으로 세균 감염 가능성이 커집니다.

 

세균수를 비교하면 변기 < 파우더 브러시 < 아이브로우 브러시 < 파우더 팩트 퍼프 순으로 화장품이 변기보다 더 세균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브러시 관리법

브러시는 1주일에 1~2번 정도 전용 세제로 세척해주세요.

세척 후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합니다. 반드시 거꾸로 세워서 건조해주세요. 그리고 저렴한 가격의 스펀지는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화장품과 브러시 일체형은 오염도가 높은데요. 가급적 화장품과 브러시 별도인 것을 사용하고 눈썹과 눈썹 주변의 트러블은 도구의 오염이 문제인데요.

모낭충에게 오염된 화장도구를 사용한 피부는 최적의 환경입니다. 사실 건강한 피부에도 모낭충은 존재합니다. 피부에 사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이 모낭충이 너무 늘어나면 각종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모낭염 환자의 경우 피지 속 1cm^2다 모낭충 10마리 이상입니다.

그래서 미리 관리해야 합니다. 모낭충 때문에 피부 질환이 생긴 경우 메트로니다졸 성분의 연고나 먹는 약 처방받으면 되는데요. 건강한 피부는 PH5 정도 약산성으로 클렌저를 사용할 때는 약산성을 사용하면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피부에 솜털이 많으면 모낭충이 자라기 쉽나요?

솜털은 모낭충과 관계없다. 모낭충은 피지선이 발달해서 생기므로 솜털과는 관계가 없다.

 

 

천 원으로 할 수 있는 피부 노화를 막는 설루션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피부 노화가 오는데요. 천 원으로 할 수 있는 피부 노화를 막는 설루션 홈케어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이면 기온이 올라가고 가외선 증가하는데요. 그래서 야외 활동 시 스트레스받는 피부를 약국에서 천 원대에 파는 멸균 생리식염수를 이용해서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식염수 팩 사용법

1. 멸균 거즈나 화장 솜을 생리식염수에 적신다.

2. 피부에 7~8분 얹어둔다.

이렇게 하면 피부 진정과 수분 충전에 도움을 준다. 이때 주의할 점은 너무 오래 붙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요. 그래서 약 8분 이내로 사용 후 바로 보습제로 마무리해주세요.

 

피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단어 콜라겐 피부 진피 속에서 표피를 지탱하는 콜라겐은 나이가 들수록 끊어지고 줄어들고 주름과 피부 처짐의 주원인 됩니다. 콜라겐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돼지껍질과 닭발은 육류인데요. 사실 육류 콜라겐은 분자가 커서 흡수율이 낮습니다. 분자가 작은 콜라겐이 피부 흡수에 유리한데요.

일본 세포개선 의학회에 연구에서 육류 콜라겐 가용성은 2%이고 어류 콜라겐은 86%로 어류 콜라겐 흡수율이 훨씬 높았다고 합니다. 가용성이 40배 이상 차이가 나니까 흡수력을 높이려면 생선 콜라겐을 드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생선 껍질 콜라겐이 분자 크기가 작고 가용도가 높지만 분자 크기가 작으면 더 좋다. 요즘은 생선 껍질 추출 콜라겐을 더 작게 분해해서 머리카락 굵기의 약 1/125000인 저분자 어류 콜라겐까지 나왔는데요.

 

영국의 연구소에서 진행한 임상 연구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90일간 하루 4,000mg씩 섭취 후

저분자 피쉬 콜라겐 섭취 후 눈가 주름과 팔자주름 선이 개선되었으면 피부결 또한 개선된 걸 확인했다.

(출처: Nutrition Research)

실험을 통해 저분자 피쉬콜라겐이 주름에 도움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콜라겐은 피부는 물론 내 몸 보호 효과도 있다. 몸에서 역할을 알아보자면 눈에 각막과 결막 조직의 주성분,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성분, 상아질과 잇몸 치근막을 이루고 있는 조직의 대부분이 치아 성분, 내장에 오장육부 대부분, 뼈의 구성 성분 중 하나이고, 괄약근의 주성분, 힘줄의 주요 조직성분, 손톱과 발콥을 이루고 있는 성분, 근육 조직의 주성분 등 우리 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콜라겐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평소 콜라겐을 먹어 주는 게 좋은데요.

 

저분자 말고도 흡수를 콜라겐 높이는 방법이 있는데요. 콜라겐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을 같이 먹는 것입니다.

이 비타민C는 항산화 항염 효과까지 있어서 일석이조인데요. 콜라겐을 비타민C와 함께 먹거나 이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귤과 같은 과일을 같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저분자 피시 콜라겐 섭취 시 주의사항은?

만약 어패류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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