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할 때는 몇 분을 해야 적당할까요? 대부분 시간에 상관없이 세안을 하는데요. 피부에 도움 되는 세안시간이 있다고 하는데 알아보겠습니다.
세안제를 짜서 거품을 낸 후 손을 얼굴에 가져가서 문지르는 시간은 대부분에 분들은 세안 시간이 10초~15초 정도인데요. 클렌징을 오래 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까 봐 오래 문지르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바로 60초 동안 세안하는 방법인데요. 60초 세안을 하면 보통 세안할때 보다 속 땅김이 덜하고 하는데요. 피부가 촉촉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걸 증명하는 사례가 SNS에 많이 올라오면서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60초 세안법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나이얌카 로버츠 스미스가 이 세안법을 소개하면서 피부 미인 됐다고 해서 화재가 되었는데요. SNS에 입소문으로 유명해졌서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방법이기도 한데요.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남성 분들도 피부가 좋아졌다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세안 시간을 60초로 늘린 후부터 피부가 조금씩 변화가 생겼다는 사례가 많은데요.
60초 세안법
1. 우선 손부터 깨끗이 씻어준다.
2. 세안제를 손에 덜어 거품을 낸다.
세안제를 손에 덜어 물을 이용해 거품을 충분히 내준다. 세안제는 10원에서 100원 정도의 동전 크기만큼의 양을 사용합니다.
3. 얼굴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세안한다.
헤어라인, 미간에서 이마로, 콧등과 관자놀이, 볼과 턱까지 꼼꼼하게 세안한다. 손에 힘을 빼고 얼굴을 어루만지듯이 부드럽게 롤링하듯 세안하는 게 중요한데요. 잔털이 많은 부위는 꼼꼼하게 세안해준다.
시간도 중요하지만 포인트는 천천히 꼼꼼하게 세안을 하는 것입니다.
세안제 거품을 내고 얼굴엔 물을 안 묻히고 세안하나요?
화장을 하지 않은 맨얼굴일 경우에는 세안제에 거품을 내서 이것만으로 세안이 가능하고 얼굴에 물을 묻히고 세안을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전용 세안제를 사용해야 잘 지워지는 색조화장은 별도로 1차 클렌징을 해야 하지만, 비교적 쉽게 지워지는 피부 화장은 세안제 거품만으로도 충분한 세안이 가능합니다.
4. 얼굴에 묻은 세안제를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어낸다.
미온수로 세안제를 씻어낼 때도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부드럽게 롤링하듯이 닦아낸다. 헤어라인과 눈썹같이 잔털이 많은 부위에 세안제가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세안한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피지 분비량은 많은데 노폐물로 모공이 막혀서 피지 배출이 되지 않고, 피부 장벽이 무너져서 수분을 빼앗기니 건조함을 느꼈던 상태가 많은데요. 이렇게 60초 세안법으로 피부의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해 주고 모공을 열어 피지 분비를 원활하게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훨씬 당김 형상이 줄여드는데요. 또한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세안법으로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데요. 그래서 피부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예상합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질환의 경우 피부과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하며 개인에 따라 60초 세안법의 효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관련포스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