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유래 BNR17 유산균 먹으면 생기는 효능과 주의사항

요즘에는 장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산균을 챙겨 먹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요즘에 관심이 높은 유산균은 모유유래 유산균 BNR17입니다. 우리 모두 모유를 먹고 자라서 더욱 관심이 높은데요. 먹으면 어떤 효능이 있는지 그리고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장내 유익균 증가

아기는 출산 시 산모의 질을 통해서 질 벽에 사는 유익균을 물려받는데요. 모유 수유를 통해 모유의 다양한 유익균 전달 아이에게 전달됩니다. 그중에서 유산균도 포함되는데, 모유 통해 30~40배 많은 유익한 미생물을 아기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장내 비피더스균 비교 실험에서 모유 수유한 신생아가 분유 먹은 신생아보다 장내 비피더스균이 10배 이상 높았습니다.
(출처: 일본 소아학회지)

모유 수유한 신생아가 유익균에 수가 더많았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모유수유를 해야 하는데요. 세계 보건기구에서도 모유 수유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 세계 보건기구에서 모유 수유를 6개월 이상 권장합니다.

 

 

2. 비만 감소

모유 수유 여부가 소아 비만에 영향을 준다?

7년 동안 비만 아동과 정상 체중 아동 대변 속 세균 비교 분석한 결과
비만 아동의 장내 유해균 스타필로코쿠스의 양이 높고 유익균 비피더스균의 양이 낮았습니다.
(출처: 미국 임상영양학회지)

이 미국 임상영양학회지에 의하면 유아기 장내 유익균이 적고 유해균이 많으면 성장 후에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약 8년 동안 3만 8천여 명에 영유아 검진을 받은 아이들 추적 관찰 결과
생후 6개월 가지 모유만 먹은 아이는 만 6세 때 분유 먹은 아이보다 비만일 확률 20~30% 낮았습니다.
(출처: E대학교 병원)

모유수유와 분유 먹은 아이에 비만될 확률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모유에서 가져온 성분으로 유산균을 만들었다?

모유유산균으로 불리는 모유에서 분리와 배양한 유산균의 정식 명칭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입니다.

20년간 17번째 실험에서 찾아낸 유익균으로 한국 식약처에서 인정하는 인간이 섭취 가능한 유산균은 총 19종입니다.

 

 

단당류와 다당류란?

흰쌀밥과 면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은 체내 흡수되기 쉬운 단당류는 체내 쉽게 흡수되지만 다당류는 체내 흡수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단당류 지만 과하게 섭취할 경우 지방으로 전환돼서 살을 빼기 위해서 단당류 흡수를 줄이고 몸 밖으로 배출하면 좋은데요. 그래서 BNR17을 다이어트 유산균이라고 부르기고 합니다.

 

다이어트 유산균 BNR17이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단당류에 다이어트유산균 BNR17을 투입하면 단당류를 끌어당겨 다당류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당류가 되면 소장 벽을 통과하지 못하고 대장으로 배출됩니다. 체외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흡수되는 량이 적어지고 다이어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쥐를 대상으로 다이어트유산균 BNR17을 먹인 후 대변 검사를 한 결과 비교해 보면 대조군보다 다당류 함량 5배나 높았습니다.
(출처: 한국미생물학회)

실험을 통해 대변의 다당류 함량이 증가했는데 탄수화물이 배출됐음을 의미합니다.

 

허리둘레 감소
허리둘레 감소

비만 성인 집단 12주간 다이어트 유산균 BNR17 섭취 후 허리둘레 95.4에서 5cm 감소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출처: S대학교 병원)

위 실험을 통해 BNR17 유산균이 허리둘레도 줄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방세포 크기도 감소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칼로리를 축적하는 백색지방과 칼로리를 소모하는 갈색지방이 있습니다.

BNR17 유산균을 섭취 후 체중과 내장 지방량 그리고 체질량지수(BMI)에 유의미한 변화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출처: Y대학교 병원)

쥐를 대상으로 10주간 실험에서 BNR17을 섭취한 쥐의 백색지방 세포 28% 감소했습니다.
(출처: PLOS ONE)

이런 자료들로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 인정받은 유산균 BNR17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BNR17이 단당류를 다당류로 합성해서 대변으로 배출해 몸에 흡수를 줄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과민성 대장증후군 감소

과민성 대장증후군 집단에 8주간 BNR17 유산균을 섭취 후 과민성대장증후군 유의미한 감소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출처: 임상 생화학 영양학 저널)

유산균 섭취를 통해 과민성대장증후군 감소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 세포 70%가 장 속에 위치하는데요. 그래서 BNR17 섭취로 면역 건강 강화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유산균 BNR17 섭취 시 주의할 점은?

하루 권장량 425mg입니다.

장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 과량 섭취 시 복통과 설사를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BNR17은 고온에서 사멸하기 때문에 뜨거운 물과 함께 섭취하면 안 됩니다.

제품을 고를 때는 안전성 입증 여부를 확인하고 식품의약품 안전처 기능성 인정 여부를 확인하고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확인해서 선택해 주세요. 다른 유산균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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