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과 섭취량

포스트 바이오틱스 효능 섭취량 정리

장점막을 지키는 핵심은 장내 세균

유산균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요즘은 유산균 약으로 많이 나와 있습니다.

유산균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장암 수술 후유증

-불편한 배변 활동

-가스 생성

이런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는 대장암 수술 대상자로 선정해서 실험을 했는데요.

대장암 수술 환자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한 결과

실험군에 12주 유산균 복용 후

대조군에 비해 복부팽만 개선과

배변 관련 신체 지수 향상됐다.

(출처: 2014 Digestive and Liver Disease)

수술 후 꾸준한 유산균 복용으로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이 확인됐습니다.

비타민 영양제만큼 대중화된 유산균 복용 하지만 종류가 다양해 선택이 어려운데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유산균 1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유산균 2세대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먹이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가 장내 증식에 도움을 주는 먹잇감 역할

그래서 유산균의 증식이나 활성을 높여 장내 미생물의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3세대는 신바이오틱스인데요.

유산균과 유산균 먹이를 합해 시너지(Synergy)를 낸다고 해서

신(Syn) 바이오틱스라고 불립니다.

마지막으로 차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스 + 프리바이오틱스 + 유산균 배양 건조물을 합해 말합니다.

실질적으로 장 내에서 활동하는 건 유산균이 아니다.

장내에서 인체에 이로운 생물학적 영향을 일으키는 성분 포스트바이오틱스

장내 유해균이 높은 현대인들의 장내 환경은 소량의 유산균 배양 건조물 생성하는데요.

유산균을 생균으로 섭취해 장까지 살아서 도착하더라도

유산균 배양 건조물 생성 과정은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배양 시간을 줄이기 위해 몸에 바로 유산균 배양 건조물을 넣어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산성에 약한 유산균이 사멸하지 않고 장에 도달해 생체 흡수율이 높음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당뇨에도 도움이 되나요?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인슐린 호르몬과 결합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요.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사용 불가합니다.

그래서 혈액 내에 포도당 과다하면 당뇨병 발병합니다.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 하는 포스트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단쇄지방산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

(출처: 2012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60일간 고지방 식이 섭취한 실험용 쥐에게 포스트바이오틱스 투여

인슐린 분비 증가, 체지방 축적 감소했다.

(출처: 2017 EXPERMENTAL BIOLOGY AND MEDICINE)

위에 두 연구결과를 보면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당뇨에 도움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포도당과 인슐린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못하면 인슐린 저항성 발생하는데요.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은 분비하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혈액 내에 혈당이 쌓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잦은 피로감과 허기짐으로

음식물 과다 섭취하고 혈당과 인슐린 상승에 영향을 줍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인슐린 저항성을 낮춘다?

비만 유도 쥐에 포스트바이오틱스 투여 후

인슐린 저항성 낮아짐

지방 축적으로 인한 염증 감소

(출처: 2017 Cell Metabolism)

12주간 매일 포스트바이오틱스 섭취 후

체중 감량, 체자방과 내장지방률 감소했다.

(출처: 2015 Nature Reviews Endocri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