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채소 씨앗을 제거해야 하는이유는?

우리가 즐겨 먹는 과일이나 채소에 씨앗이 몸에 얼마나 안좋은지 아는 분들이 적은데요.

그래서 채소나 과일에 씨앗이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의사분에 실제 경험담인데요.

약을 끊으면 질환이 재발하는 환자들에게

채소와 과일을 배제한 식단을 알려 준 결과

질환이 호전됐다고 합니다.

 

 

모든 채소와 과일을 먹으면 안 되나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채소와 과일의 공통점을 찾았는데요.

바로 씨앗이 많은 채소 과일이였습니다.

바로 이 씨앗 속에 면역력 떨어뜨리는 독소가 숨어 있다.

그 독소는 렉틴이라고 하는데요.

 

채소, 과일 씨앗에는 렉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 캘리포니아 국제심장폐연구소 스티븐R 건드리 박사팀)

 

식물이 동물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독소를 렉틴이라고 합니다.

씨앗 속 독소가 문제가되는 이유는 장에 구멍을 내기 때문인데요.

 

세균, 바이러스 침입을 막는 장속 융모가 있지만

 

장 누수 증후군(새는 장 증후군)

장 점막에 틈이 생겨 소화 안 된 음식물, 유해 세균 등이

새어 나가 혈액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며 염증을 유발

 

이 씨앗이 장 누수 증후군에 관여해서 염증을 유발한다.

 

씨앗 속 독소는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연관이 있나요?

건강한 장속에 지속적인 씨앗 속 독소 노출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밀가루 속에 있는 글루텐도 이 독소 렉틴 성분입니다. 

끈적이는 점액 성질의 렉틴은 위, 장에 붙어 소화 장애, 설사 유발합니다.

 

 

씨앗째로 먹으면 문제가 없으면 괜찮은건가요?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씨앗 속 독소를 방어하는데요.

씨앗 속 독소 렉틴은 점액과 결합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에 씨앗 속 독소를 점액에 가둬 배출합니다.

씨앗쩨 채소, 과일 먹고 콧물이 난다면 독소가 배출됐다는 증거인데요.

그래도 건강한 사람이라도 과다한 섭취는 자제해야 합니다.

 

 

씨째로 먹었을 때 몸이 안 좋은 사람은 무조건 씨앗을 제거해서 먹어야 하나요?

사실 씨앗을 깨서 먹지 많으면 독소는 나오지 않습니다.

건강을 생가해서 씨앗째 갈아서 마시는 생과일 주스를 마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씨앗째 갈린 생과일 주스는 독이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건강한 사람은 채소, 과일 씨앗은 먹어도 큰 문제 없습니다.

장 질환으로 고통 겪는 사람들 건강한 먹거리 관심 많아

건강한 음식을 먹고자 채소, 과일 위주로 섭취

장이 안 좋은 사람이 씨앗을 과하게 먹을 경우 독이 되다는 건데요.

 

인간에게 식물은 먹이인데

식물에게 인간은 포식자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식물 속 독소 렉틴으로 생존하기 위해서 생성하는 겁입니다.

씨앗 속 독소로부터 침투를 방어하는 체계 있어

식물의 방어 체계는 렉틴, 복합단백질

사람의 방어 체계는 위산, 침, 미생물인데요.

건강한 몸에 씨앗 속 독소는 거뜬히 방어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생활을 해도 계속 면역력이 떨어진다면 의심하고

씨앗 속 독소를 제거한 식단 추천합니다.

 

채소와 과일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조리법에 따라 씨앗 속 독소가 제거되는데요.

 

씨앗 독소 제거 방법

 

1. 씨앗을 제거하라

오이와 참외는 성질이 차다

성질이 차다는 것은 장기 기능을 억제

씨앗 속 독소 렉틴의 특징 성질이 차가움

면역력이 약하다면 씨앗을 제거하고 과육만 섭취

오이 같은 겨우는 씨앗이 반인데요.

씨앗을 제거해도 과육이 많기 때문에 먹을만합니다.

독소 렉틴은 씨앗뿐만 아니라 껍질에도 풍부

면역력과 장이 약한 사람은 씨앗과 함께 껍질도 제거해서 먹길 권장합니다.

껍질도 보호하려고 있는거니깐 독소가 있겠죠

장이 예민한 사람은 겁질째 채소, 과일 먹으면 입안이 까끌한데요.

 

그렇지만 장이 튼튼하면 껍질째 섭취해도 되지만

장이 약하다면 껍질을 제거하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2. 익혀서 먹어라

가열 과정엣 씨앗 속 독소 렉틴 제거

반드시 씨앗을 볶아서 사용하세요.

 

강낭콩은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 과정에서 당단백질인 PHA는 파괴되고 렉틴활성도 사라진다.

(출처:한국 식품영양과학 학회지)

 

연구를 통해 가열하면 렉틴 활성도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3. 발효해서 먹어라

콩을 먹고 설사하는 사람은 있지만

된장, 청국장, 낫토를 먹고 설사하는 사람은 없다.

발효 과정에서 씨앗 속 독소 렉틴 제거

 

[사진=엄지의제왕 방송 캡처 ]

채소나 과일에 씨앗을 가급적이면 피해서 드시고 건강챙기세요.

다른 건강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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