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이오틱스 효능과 섭취량 정리
요즘 유산균이 핫한데요.
더 나아가 유산균에 먹이까지 관심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유산균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에 알아볼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은 신바이오틱스입니다.
신바이오틱스란?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의 먹이)+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를 합한 게
신프리바이오틱스라고 부르는데요.
synergy(시너지를 낸다)에 앞글자를 따서
Syn+프리바이오틱스를 한글로 신바이오틱스라고 부른다.
유산균을 섭취 시 장에 정착하고 증식하는 것이 핵심인데요.
그래서 프리바이오틱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가 장에 미치는 영향 조사에서
유산균 1마리가 하루에 2,500억 마리로 증식 확인됐다.
(출처: 농촌진흥청)
그래서 프리바이오틱스가 유산균에 먹이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프리바이오틱스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까?
신프리바이오틱스가 체중에 미치는 영향 실험에서
비만 성인 225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신프리바이오틱스 섭취 후
체중 4.6% 감소, 허리둘레 2.7% 감소 확인됐다.
(출처: 2016 온라인 학술지 아바이오메디션)
실험을 통해 식단 관리와 신프리바이오틱스 섭취 후
장 속 시체균 감소하고 유익균 증가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프리바이오틱스가 장 독소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장 속 착한 유산균 생존율 증가하고
토착균 증식에 도움을 줍니다.
실험에서 신프리바이오틱스가 장 독소에 미치는 영향에서
대장암을 유발한 쥐에게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군,
프리바이오틱스 섭취군, 신프리바이오틱스 섭취군
3그룹을 대상으로 17주 동안 실험에서
신프리바이오틱스 섭취군이 다른 군에 비해
유해균 유의적 감소했고, 유익균(락토바실러스, 비피두스균) 10배 증가했다.
(출처:2017 식품과학기술)
위 실험을 통해 신바이오틱스가 장 독소 없애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장 속은 눈으로 볼 수 없는데요.
그래서 장 건강을 가늠할 방법은 방귀와 변입니다.
지독한 방귀 냄새나 변 상태가 나쁘다면 장 건강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프리바이오틱스가 배변 활동에 미치는 영향실험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 129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신프리바이오틱스 섭취 후
복부의 통증과 더부룩한 증상 감소 했다.
배변빈도 15.6% 개선됐다.
(출처: 2007 ACTA BIOMED)
신프리바이오틱스가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여향실험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32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신프리바이오틱스 섭취 후
총 콜레스테롤 수치 7.8% 감소
나쁜(LDL) 콜레스테롤 9.2% 감소했다.
(출처: 2010 유제품 과학 저널)
두 실험을 통해 신바이오틱스 복부팽만과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프리바오틱스 일일 섭취 권장량은 5g 이하입니다.
주의할 점은 신프리바이오틱스를 치료의 목적으로 남용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질환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