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에 도움되는 타트체리 효능은?

여름철에는 더위 때문에 불면증이 많아지는데요.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기분

 

불면증 자가 진단법

1. 잠들기가 어려운 경우

2. 자다가 자주깨는 경우

3. 잠자는 시간이 짧은 경우

4. 잠을 자도 피곤한 경우

위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면 불면증

 

불면증에 도움되는 타트체리 효능

여름철에 불면증이 심한이유는?

여름철에는 불명증이 심한 이유는 일조량 때문인데요.

낮은 길고 밤은 짧아지는 여름에는 일조량 증가로 인해

수면 조절 생체시계 혼란이 와서 그런데요.

 

문제는 불면증을 방치하게 되면 심장병과 치매까지 유발합니다.

수면 중에는 교감시경 억제되고

스트레스와 긴장 완화해서 그때 심장이 휴식을 하는데요.

지속적인 불면증은 혈압과 심장 박동수를 불안정하게 해서

만성심혈관질환 유발합니다.

 

불면증에 도움되는 타트체리 효능 실험

수면 시간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실험에서

45세 이상 남녀 5만 4천여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이 6시간 이하인 그룹이

수면 시간 7~9시간 대조군과 비교하면

심장동맥질환, 당뇨, 뇌졸중, 비만률 모두 증가했다.

(출처: 2013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불면증이 길어질수록 병들어가는 인체

염증 잡고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타트체리인데요.

GI 지수 음식 섭취 후 혈당 상승 속도를 나타낸 수치

GI 지수가 55 이하면 낮은 식품인데요.

 

과일별 GI 지수 비교하면

참외 70

바나나62

타트체리 22로

다른 과일에 비해 훨씬 낮은 수치입니다.

(출처: 2012한국영양학회지)

 

타트체리는 GI지수가 낮아서 혈당을 높이지 않아 좋습니다.

 

불면증에 도움되는 타트체리 효능
[사진=내몸플러스 방송 캡처 ]

흔히 우리가 먹는 체리는 스위트체리라고 하는데요.

스위트체리는 검붉은 색과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불면증에 도움되는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만성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성분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타트체리는 밝고 붉은색을 띠며 신맛이 특징인데요.

이 과일은 레드 다이아몬드라고 불리고 항산화의 여왕이라고도 합니다.

 

 

불면증에 도움되는 타트체리 효능

베타카로틴 함량을 비교하면

100g 당

스위트체리는 38ug

타트체리는 770ug로

타트체리의 베타카로틴 함량이 약 20배 높음.

(출처: 미국농무부)

 

식물성 화학물질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타트체리인데요.

이 파이토케미컬은 세포 산화 억제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안토시아닌과 퀘르세틴은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성분 풍부합니다.

 

캠프페롤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염 및 항암 작용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데요.

 

나이 들수록 잠이 부족한 원인은 멜라토닌 감소해서 인데요.

멜라토닌은 인간의 생체리듬 조절해서

염증 억제와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이 멜라토닌은 40대부터 감소하기 시작해서

55세 이후 급격히 줄어든다.

(출처: 1998 노인의학저널)

 

멜라토닌 수치를 연구한 최초의 과일 타트체리에는

스위트체리와 비교하면 멜라토닌 성분이 약 100배 더 많다.

(출처: 2016 국제 분석과학 전문 학술지)

 

타트체리 속 멜라토닌이 수면 유도 및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수면 유도 과일로 불리는 타트체리

 

불면증에 도움되는 타트체리 효능

식품별 멜라토닌 함량 비교 

100g 당

마늘 135ug, 치커리 156ug, 부추275ug

체리는 7000ug로 다른 식품보다 훨씬 많다.

(출처: 2002 한국식품과학회지)

 

불면증에 도움되는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가 불면증에 미치는 영향 실험에서

만성 불면증을 앓는 노인에게

하루 두번 타트체리 섭취 후

불면증 해소하고 잠든 후 깨는 시간 줄어들었다.

(출처: 2010 한국식품과학회)

 

타트체리가 악질병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는지?

이 타트체리 속 멜라토닌은 활성산소 억제하고 혈관 건가에 도움을 줍니다.

 

불면증에 도움되는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가 혈관건강에 미치는 영향실험에서

타트체리 가루가 포함된 먹이를 90일동안 먹은 후

대조군과 비교하면

체내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인슐린, 공복혈당이

현저히 감소했다.

(출처: 2009 미시건대학 연구팀)

 

혈액 속 요산 수치가 증가하면 관절 통증 유발하는데요.

타트체리의 풍부한 안토시안닌

요산 수치로 인한 염증 억제하고

관절염과 통풍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불면증에 도움되는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가 통풀에 미치는 영향 실험에서

통풍 환자 633명에게 타트체리를 섭취 한 후

대조군 대비해 통풍 위험 35% 감소 했다.

(출처: 2012 보스턴 의과 대학)

 

타트체리 하루 섭취량은?

원액으로 먹을 때는 하루에 20~30mL 이내로 물에 희석해서 섭취하세요.

건강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의 후에 섭취하세요.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