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차 효능과 만드는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매실청하면 당뇨가 있으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데요.
이 매실에 영양분을 섭취하면서 당걱정도 덜어낼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매실로 만든 오매차를 먹으면 부담이 덜한데요. 알아보겠습니다.
장수마을 향매실 마을 사람들에 장수에 비밀은?
바로 매실인데요.
그 중에서도 오매라고 합니다.
까마귀 오자를 써서 검정 매실을 오매라고 부르는데요.
검정색인 이유는 매실을 짚불에 말려 만들기 때문입니다.
차로 먹으면 새콤하고 불향과 매실향도 납니다.
오매차는 어떤 사람들이 먹으면 좋은가요?
단것을 못 드시는 분들은 오매차를 드시는게 좋고
특히 면역력 증강이나 항균력 작용이 아주 좋습니다.
매실은 혈액 속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데요.
그 매실로 만든는 매실청에는 다량의 설탕이 들어갑니다.
혈액이 끈적해진 당뇨인들은 매실청을 먹기에는 부담이 있는데요.
그래서 매실을 오매로 섭취하면 당분은 줄이고 영양 성분은 그대로 섭취 할 수 있습니다.
신농본초경에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균 작용을 해줘 기침이나 설사, 갈증, 복통 완화에 도움을 주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오매 만드는 법
1. 오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깨끗이 씻은 청매실의 껍질을 벗겨준다.
2. 매실을 짚불에 그을린 다음 잘 펼쳐서 말려주면 완성!
이렇게 오매는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약재시장이나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매 하는게 편리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아래 1분45초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