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오래 사는 시대 21세기
지금은 백세시대인데요 그래서 건강이 중요하죠.
실제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82세 정도인데요.
따지고보면 병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나이는 평균 64세로
무려 18년 동안 병에 시달린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이렇게 아픈 노후를 보내게 되는 이유는
세포의 노화 때문인데요.
세포에 노화가 위험한 이유는?
보통 노화라고 하면 외모의 변화만을 떠올리기 쉽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바로 세포의 노화인데요.
세포가 노화되고 이 노화되 세포가 조직에 쌓이면
신체 기능 전반에 문제를 일으키고
심하면 암과 같은 질병까지 불러오게 됩니다.
우리 몸의 기본 단위 세포인데요.
이 세포가 노화되면 장기 기능 저하로
각종 질병의 원인이되고 암까지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세포 노화를 늦추는 식재료의 정체는?
노화 시계 되돌릴 청춘의 열쇠 대공개!
바로 마카 인데요.
이 식재료는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주고,
손상된 세포가 회복되는 데도 도움을 줘서
암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데도 도움을 주는데요.
우리 나라에서도 전남 진도에 가면 마카를 볼 수 있습니다.
겉 모습을 보면 감자와 닮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페루의 산삼으로 많이 알려졌는데요.
왜 마카가 청춘의 모약인 이유는?
마카는 기원전 16세기 무렵부터
페루 사람들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챙겨 먹었던
천연 자양 강장제로 뛰어난 효능 때문에
페루의 산삼이라고도 하는 식재료 입니다.
노화 막는 특급 비법 마카
마가는 십자화과 채소의 일종으로
양배추, 순무와 비슷한 효능을 지녔고
봄나물의 상징인 냉이와 비슷한 식재료의 일종입니다.
마카는 또 고대 잉카 제국 황실의 보양식으로
사용할 정도로 귀한 건강식이였습니다.
마카의 어떤 성분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지?
마카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글루코시놀레이트와 카테킨 성분인데요.
카테킨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고
또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손상된 세포 재생은 물론
암 발생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마카에 또 아연, 철분, 칼슘 등 다른 영양 성분도 풍부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마카의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종양 성장을 억제해
유방암과 간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출처: 미국릿거스약학대학)
마카의 맛은 생으로 먹으면
고추냉이 맛 같은 데요 맵다고 합니다.
좀 익혀서 먹거나 구워서 먹으면 매운맛이 없어지고,
익히면 고구마 같은 식감을 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으로 섭취 하는 것 보다 익혀서 먹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마카는 제철인 4~6월에 산지나 시장에서 구매 가능 하다고 합니다.
만약 구매 시기가 늦었다면
마카 가루나 마카 환으로 구매하시면
4계절 내내 드실수 있습니다.
만약 마카를 생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마카로 물김치를 해서 먹으면 좋다고 합는데요.
마카에 파프리카를 같이 넣어서 만들면 된다고 합니다
파프리카의 단맛의 마카의 매운맛도 잡아주고
그래서 같이 넣어 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마카와 파프리카, 세포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지?
마카 속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수용성 성분으로 물에 잘 우러나기 때문에
마카를 물기치로 섭취하는 것은
아주 잘 활용하는 건데요.
또 물김치의 발효균과 파프리카의 비타민C는
마카의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노화를 촉지하는 활성산소 억제에 도움을 주는 물질)의
소화 흡수를 돕기 때문에
세포 노화를 막고 암 예방에 효과적인 섭취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마카 물김치 만드는 방법
일단 마카를 잎과 뿌리를 분리해서 씼어 주는데요.
뿌리하고 잎을 같이 씻으면 잎에서 풋내가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따로 자른 잎을 흐르는 물에 살살 닦아주세요.
마카는 솔로 박박 문지르며 닦아야 하기 때문에 자르고 해주세요.
다진 마늘 1큰술, 멸치액젓 2큰술, 소금 1큰술을 넣고
밀가루 풀을 부어줍니다.
마카 섭취 시 주의사항은?
주의해야할 건 과다 섭취할 경우에 마카 속 효소가 소화를 방해해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어
하루 50(2개)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