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이 위암으로 발전하는 과정 정리
위염에서 위암으로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위염이 위암으로 발전하는 5단계
전체적으로 색조가 핑크빛을 띠고
표면이 매끈한 정상인 위모습
표재성 위염
위 점막의 염증으로 출혈과 함께
표면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점막에 작은 상처가 보이는 것이 특징
그런데 위염의 초기 단계인 표재성 위염은
식습관과 운동으로 호전이 가능하다
소화불량과 속 쓰림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
위축성 위염은
위암에 걸릴 확률이 정상 위의 4배 이상
위의 염증이 지속되면
혈관이 보일 정도로
위 점막이 얇아지고
위 점막 복구가 불가능 해진다
위축성 위염의 원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 감염과 위의노화
그리고 위를 자극하는 식습관으로 인해서
위 점막이 계속 위축되면서 얇아지는 현상
국민의 10% 이상이 가진 위축성 위염
위 점막이 얇아지면
위벽을 보호하는 능력 감소한다
외부인자로부터 직접적인 자극이 있으면
그 자극을 받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위암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거죠
위축성 위염의 다음단계 장상피화생
장.상.피 는
위 세포가 장 세포로 변했다는 뜻
장상피화생으로 위암으로 가는 분수령
장상피화생에 걸릴 경우
위암 발생률 11배 증가
염증 반응이 오래도록 지속하면 위산의 분비량이 줄어들고
그래서 위장 내부의 산성도가 떨어지게 되거든요
결국 위 점막이
장의 점막처럼 바뀌게 되는 것
위의 세포들은 위산 때문에
산성에 강한 환경에 자라는 건데
세포들이 착각을 하는 거라고 보시면 돼요
위의 기능도 못 하고
장의 기능도 못 하는 상태
장상피화생은 위의 특징을 잃고
장 세포처럼 변함
장상피화생
위 점막이 울퉁불퉁하고 회백색의 색조가 특징이며
위장의 고유 세포가 자라지 못해 대장 상피 세포가
돌기처럼 자란 상태
나이가 들수록 위의 노화로 인해 발병률 증가
40~50대 30%, 60대는 35%
70대 이상은 무려
50%가 장상피화생 발병
장상피화생도 관리를 잘하면 정상 위로 돌아갈 수 있나요?
전 단계로 돌아가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위암으로 발전하지 않게
꾸준한 관리가 중요
이형성증을 방치할 경우
위암 발병률 100%
이형성증에서 더 진행될 경우
조기 위암
위의 점막층에만 암세포가 얇게 국한되는 경우
개복해서 수술할 필요 없이 내시경적인 시술료 치료 가능
속 쓰림과 매스꺼움 방치는 금물
위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 큰일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
위암의 씨앗, 염증을 어떻게 제거할 수 있나요?
소화 불량과 속 쓰림 등은
흔히 느낄 수 있는 위염의 전조 증상
하지만 위암에 걸려도 아무 증상이 없을 수 있다?
위암 초기 환자 80% 이상은
아무 증상이 없다
위암을 피하는 가장 좋은 압법
미리 예방하는 것
위내시경은 40세 이상인 경우
2년에 1회 검사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이 바로 닿는 장기 위
식습관 개선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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