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와 고추의 잘 된 만남
가지고추
당뇨병 맞춤형 여름 보양 밥상에 추천하는
검은색 보양 식재료 바로 가지고추입니다.
한의학에서의 가지는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콩팥의 열독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고
열을 발산해 노폐물 배출 및 혈액순환 촉진해서
식욕 증진, 소화에 도움는다고 합니다.
여름철 기력회복을 돕는
대표 식품 고추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지고추는
가지와 고추를 교배한 이색 품종으로
가지와 고추의 효능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콩팥의 열독은 내리고 혈액 속 노폐물 배출로
당뇨병 예방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가지고추의 놀랄만한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AGI (알파 글루코시다제 억제제)
가지고추 속 AGI는
혈당 상승을 막아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고
당뇨병 약으로도 사용 중
장에서 탄수화물 분해 억제해
급격한 혈당 상승 방지해
당뇨병 예방 관리에 도움줍니다.
가지고추 검은색 색소 성분인
안보시아닌이 풍부한데요.
가지고추 속 안토시아닌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당뇨병 예방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사진=내몸사용설명서 방송 캡처]
식품별 안토시아닌 함량을 보면
가지고추가 검은콩, 가지, 자색양파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지고추 똑똑하게 먹는 방법은??
가지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안성맞춤인 가지고추인데요.
가지고추는 매운맛은 줄이고 아삭한 식감 증가
된장에만 찍어 먹어도 환상의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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