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먹으면 생기는 효능 11가지

저도 커피를 좋아해서 많이 먹는데, 많으면 하루에 3~5잔까지 먹을 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줄였지만 커피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고 먹으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알아봤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사진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효능 11가지

1. 당뇨병의 위험을 줄인다.

독일에서 이루어진 연구 논문에 따르면"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라고 합니다. 다른 논문에 따르면"하루에 4~6잔 커피 마시는 사람은 당뇨병의 위험을 더 줄일 수 있다"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인과 관계가 있는지 보면 커피에는 클로로겐산으로 불리는 폴리페놀이 많이 포함되어 혈당치의 농도를 낮추거나 장에서 흡수를 억제한다고 그동안의 연구에 의해서 보고되고 있습니다."그래서 2형 당뇨병 예방 효과의 일부가 설명할 수 있습니다.

 

2. 졸음 운전 방지에 효과

네덜란드 박사들의연구 논문에는, "지루한 4시간의 운전 중에 카페인이 든 커피를 1잔 마신 사람은 디 카페인 커피를 마신 사람보다 안정된 운전 속도도 유지하고 신뢰성 높은 운전을 한다" 결과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진다.

 

 

3. 신장 결석을 예방에 도움

커피를 마시면 신장 결석(요로 결석)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논문도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신장 전문의 준교수들의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일주일에 1회 미만밖에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신장 결석에 걸릴 확률이 낮았다"다는 것입니다.

 

"커피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어 소변의 양을 늘리고 신장 결석 형성의 원인이 되는 여분의 칼슘과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을 촉진하다"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커피 말고도 홍차와 와인, 맥주를 마셔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미 의학 잡지 Clinical Journal of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에 교수들이 연구한 결과으로서 "콜라를 하루 1잔 이상 마신 사람은 1주일에 1잔 미만의 사람과 비교하고 신결석 위험이 23% 높았고 콜라 이외의 탄산음료에서는 33% 상승, 인공 감미료 첨가의 콜라도 리스크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커피나 홍차, 와인, 맥주, 오렌지 주스는 리스크를 줄인다"라고 결론짓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3개 연구(HPFS, NHS, NHSⅡ)에게서 얻은 총 19만 4095명분의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가 됩니다

 

4. 간 암 위험성 감소

간암은 세계에서는 "죽음에 이르는 암으로는 2위이며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은 진단된 암"이라고 합니다. 나고야 대학 대학원 박사들의연구 논문에 따르면 "하루에 2잔의 커피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간암 발병 확률이 낮다 "이라는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연구자는 "커피에 포함된 화합물이 간장의 효소를 저하시키고 간 질환의 진행을 늦추기 때문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그 결과,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과 비교하면 거의 매일 마시는 사람에서는 간 암 발생률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하루의 섭취 량이 늘어날수록 발생률이 저하됐고 하루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에서는 간 암 발생률은 4분의 1까지 떨어졌다". 또 이들의 발생률의 저하는 남녀에 관계없었습니다.

 

 

5. 고강도 운동에 도움

헬스장에 가기 전에 커피를 1잔씩 마시면 퍼포먼스가 향상에 도움을 주는데요. 영국의 대학 박사들의 연구 논문에 따르면 "자전거의 1시간 전에 커피를 마신 남자는 다른 웰빙형 음료를 마신 사람보다 빨리 훈련을 완료했다"라는 것입니다.

 

6. 피부암의 위험성 감소

의학지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서 발표된 연구 논문에 따르면 "하루에 4잔 이상 커피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피부암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멜라 노머로 될 가능성이 20% 낮다 "라는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연구자들은"커피에 포함되는 클로로겐산이 자외선을 쬐면서 발생하는 COX-2라는 효소의 발현을 막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7. 우울증 감소

실제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에 건강도 중요한 부분인데요. 커피는 "행복을 가져 약"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스페인 대학교 의대 연구 팀이 발표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하루에 최저 4잔의 커피를 마시는 남성은 마시지 않는 남자보다 우울증이 될 위험성이 낮다 "라는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이어 하버드 대학의 연구자들에 의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하루에 2~3잔의 커피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자살로 사망 확률도 약 50% 낮다 "라는 결과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 점에서 연구자들은 "카페인이 기분을 조정되는 도파민의 전달을 촉진하고 온화한 항우울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8. 다발성 경화증의 위험 감소

독일에 있는 레겐스부르크 대학 병원의 2018년에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커피는 20세~4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병하는 신경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의 발병 위험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이라는 결과가 도출 됐습니다.

 

기타 몇 가지 연구 중에는 "하루에 4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1년에 병에 걸릴 확률이 33% 낮은 "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카페인에 신경 보호 작용이 있고 병의 발병 원인이 되는 염증성 단백질의 생성을 멈출 수 있다"라고 생각해서 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9. 치아 보호 역할

커피는 이를 누렇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그 한편으로 이를 보호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보스턴 대학의 연구자들에 의한 연구 논문, "매일 1잔 이상 커피 마시는 사람은 별로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치주염의 특징인 뼈가 약해지는 이가 적고 이가 빠질 가능성이 적다"결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의 저자에 따르면"커피에 포함되는 항산화 물질이 잇몸이나 턱 뼈에 해를 끼치는 체내 염증 과정을 억제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결론짓고 있습니다.

 

10. 뇌와 심장 건강

"하루에 1잔의 커피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20~30% 낮은 "라는 결과가 오사카 국립 암 연구 센터와 공동으로 발표했다. 또"하루 1잔의 커피 마시는 사람은 심장병 위험도 저하시키는 결과도 나왔다". 코쿠보 의학박사들은 커피에는 왜 이처럼 보호 작용이 있는지는 불명하지만 커피에 어떤 성분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11. 장수

미국 내과 학회가 발행하는 의하지 『 Annals of Internal Medicine』이 실린 2022년의 연구 논문에 따르면"하루 1잔 반부터 3잔 반의 커피 마시는 사람은 비록 소량의 설탕을 가하고 있더라도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연구 기간 중에 사망할 확률이 최대 30% 낮다 "라는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커피가 몸에 좋은 점을 알아봤는데요. 커피가 안 좋은 부분은 설탕이 들어있거나 저녁에 늦게 먹어서 깊은 잠을 못 자게 하는 부분입니다. 제대로 먹어야 좋은 효능들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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