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바퀴벌레가 많이 보여서 뿌리는 약을 구매하려고 하다가 다이소에서 바퀴 트랩이라는 제품을 구매해봤습니다. 뿌리는 약은 냄새도 나고 보일 때만 잡을 수 있어서 이런 제품은 바퀴벌레를 알아서 잡을 수 있어서 구매했는데요. 가격은 2,000원에 총 4매가 들어 있어서 개당 500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트랩은 바퀴벌레가 자주 다니는 씽크대나 주방, 욕실, 창고, 옷장 등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곳에 설치하고 주변에 직사광선이나 음식물 없는 곳에 설치하라고 합니다.
구성을 살펴보면 바퀴벌래 트랩 틀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조그만 설탕 덩어리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먼저 트랩에 끈끈이 조이를 떼어주세요.
그리고 아까 말했던 설당 덩어리가 들어 있는 봉투를 열어서 1알을 꺼내 주세요.
이 덩어리를 트랩 끈끈이 중앙에 붙여주세요.
그럼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그런 다음 종이에 보면 접는 선을 따라 접어주고 위에 파진 홈에 끼워주면 됩니다.
그럼 이런 모양 됩니다.
이렇게 보면 옆에 여러 구멍이 보이는 데요. 이 구멍을 통해서 중앙에 붙였던 설탕 덩어리를 먹으러 가다가 끈끈이에 잡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며칠 동안 사용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바퀴벌레랑 돈벌레도 잡았습니다. 잡은 사진은 협오스럽기 때문에 보여 들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 바퀴벌레 잡는 역할은 해서 만약 뿌리는 바퀴벌레 약이 싫다면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이상 바퀴벌레 트랩을 알아봤고 다른 리뷰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