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수술 부작용과 언제 수술해야 할지 정리
나이가 들면 가정 먼저
문제가 되는 부분이 관절인데요.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관심도 많이 지는데요.
인공 관절이란?
티타늄 및 코발트 크롬 합금과 폴리에틸렌 세라믹 등으로
구성된 인공으로 만든 관절인데 수명은 10~20년 정도 한다.
무릎 통증으로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줄 때 선택하는
인공 관절 수술인데요.
국내 수술 중 5위로 많이 한다고 합니다.
무릎 통증을 방치하면?
관절 손상이 가속되고
연골이 닳아 극심한 통증 유발한다.
보행 장애는 물론 일상생활까지 불편해진다.
그래서 삶의 질 저하되는데요.
인공 관절 수술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연골이 닳았기 때문에 인공 연골을 넣어야 합니다.
인공 연골은 무릎, 발목, 어깨의 경우
폴리에틸렌 플라스틱 소재 인공 연골 사용합니다.
만약 인공 연골만 넣으면
뼈와 뼈 사이에 닿아 마모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연골 마모 방지와 망가진 뼈 성형으로
인공 연골 위아래로 합금 삽입 합니다.
무릎 인공 관절 수술 과정은
위 뼈를 다듬어 합금을 넣는다.
그리고 아래 뼈를 일자로 다듬어 합금을 넣는다.
다듬은 위 뼈와 아래 뼈 사이에 인공 연골을 넣는다.
인공 관절 수술법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부분 치환술과 전 치환술이 있습니다.
무릎 관절염 환자 대표 증상은 O자 형 다리인데요.
전 치환술은
오자형 다리 교정까지 가능하고
대부분의 인공 관절 수술에 해당합니다.
부분 치환술은
예외적으로 무릎의 한 부분으로
주로 안쪽이 닳은 경우에 시행한다.
인공 관절 수술 비용은?
과거에 의료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서
비용 부담이 컸던 인공 관절 수술이었지만,
지금은 인공 관절 수술도 의료 보험이 됩니다.
하지만 모든 비용은 아닙니다.
수술, 마취, 인공 관절 재료에 따라
개인 의료 보험 적용 범위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의료 보험 비적용 범위는
수술 전 검사 및 재활 비용
200만 원~ 400만 원으로 비급여 항목 및
병원에 따라 비용이 다릅니다.
그럼 인공 관절 수술은 빨리 하는 게 좋을까?
인공 관절 수술은 주로 65세~80세에 시행
수술 시기 환자의 건강 및 무릎 연골 상태에 따라 결정하는데,
70세 이전이라면 비수술 치료 먼저 받고
70세 이후라면 관절 손상 심한 경우 수술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70세 전후로 기준을 나누는 이유는?
그 이유는 인공 관절의 수명 때문인데요.
인공 관절의 평균적으로 15~16년이라고 설명하거든요.
70세 이전에 인공 관절 수술을 받게 되면
80세 중방에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수명이 다한 인공관절은
극심한 통증 유발 가능성이 있어서
너무 심하지 않다면
70세 이후에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냥 인공 관절 수술 난이도는 쉽지만
재수술 시 기존의 기구 제거하고 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인공 관절 재수술 위험성
뼈가 부러지거나 인대 손상 될 수 있다.
장기 마취의 부담이 있다.
감염 및 합병증이 문제가 된다.
인공 관절 재수술은 되도록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 관절 수술 시 부작용은?
부작용이 없는 수술은 없습니다.
수술 기법도 좋아지고 약물도 좋아져서
큰 부작용은 없는데요.
만약 인공 관절 수술 시 감염을 주의해야 합니다.
몸속에 세균이 침범하면
항생제가 혈관을 통해 세균 사멸하는데요.
문제는 인공 관절에는 혈관이 가지 않아서
균이 죽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 염증이 생기면
기구를 다 빼내야 합니다.
만약 인공 관절 감염으로 인해 재수술 과정은
감염된 기구 제거하고 항생제 덩어리 감염 부위 삽입해서
항생제 치료 후 인공 관절 재삽입해야 합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수술해야 합니다.
만약 인공 관절 재수술 시
인공 관절 재료 재구매해야 하고
수술 예후가 좋지 못합니다.
인공 관절 수술 전 주의해야 할 것은
당뇨 환자의 경우
충분한 혈당 관리 후 수술 권고
면역력 상승을 위해
규칙적인 식사, 숙면 등의 관리 필요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이란?
퇴행성 관절염 진행 단계
퇴행성관절염 중기에는
연골이 반쯤 닳은 상태이고
뼈가 덧 자라는 골극 생성한다.
그래서 찌르듯이 아픈 통증 발생합니다.
대부분 무릎 안쪽이 많이 사용해서 먼저 닳는 관절
무릎에 실리는 체중이
안쪽 무릎은 60~70%
바깥쪽 무릎은 30~40%
노년기에 오자 형 다리가 많은 이유가
안쪽 관절이 닳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적은 극육량과
출산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한 뼈관절 약화로
퇴행성관절염 고위험군인데요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