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호박즙 효능과 만드는 방법 그리고 주의사항

생호박즙 효능과 만드는 방법 그리고 주의사항

제2의 콜레스테롤 호모시스테인을 완화할

혈액 정화 식품을 공개할 시간

 

생호박즙
생호박즙

생호박즙

생호박즙에는 B6, B9, B12 가 

모두 들어 있다

 

호박즙은 늙은 호박을

푹 익혀 만드는 것이 일반적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열에 약한 

여러 영양소가 손실된다

이 중 비타민B9(엽산)는 열에 약한 영양소인데

가열하면 파괴된다

그래서 늙은 호박을 익히지 않고

그대로 즙을 낸 생호박즙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 B6, B9, B12 가 모두 함유

그중 특히 주목해야 할 것

바로 비타민 B9(엽산)

 

1년간 엽산을 꾸준히 섭취한 후

호모시스테인의 변화를 확인한 결과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농도가

섭취 전에 비해 12% 감소

(출처 미국의학회지)

 

비타민B 섭취 후
비타민B 섭취 후

비타민 B9(엽산)를 꾸준히 섭취해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감소시킨 경우

뇌졸중 발병위험 24% 감소

심부정맥 혈전증 발병위험 25% 감소

허혈성 심장질환 발병위험 16% 감소

(출처 영국의학회지)

 

보통 생호박즙은 100ml 기준, 하루 3잔 정도를 권장

과체중인 경우에는 하루 5잔까지도 무방하다

생호박즙의 이뇨 작용과

독소 배출 작용을 통해

살이 빠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너무 마르거나 아랫배가 차고 소화가 잘 안 되면서

무른 변을 자주 보는 분들은 호박의 찬 성질로 인해

복통,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르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은??

생호박즙 100ml 기준, 하루 1~2잔부터

서서히 양을 늘려 가는 것을 권장하며

하루 3잔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생호박즙을 차갑게 마시는 것보다

전자레인지에 30초 가량 가열해서

약간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것을 권장

 

늙은 호박의 효능이 이게 다가 아니다

늙은 호박은 신체의 기혈 생성에 도움

그리고 어혈과 같은 혈액 내 노폐물을 제거

혈액이 잘 생성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뇌졸중, 심장병, 당뇨와 같은

혈관 질환을 관리하는 약으로 사용

 

 

생호박즙 만드는 법

 

1. 늙은 호박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씨를 빼고 냉동실에 얼린다

 

생호박즙
생호박즙

2. 얼린 호박을 냉동실에서 꺼내

실온에서 해동시킨다

 

생호박즙
생호박즙

3. 충분히 해동한 호박을

적당한 크기로 껍질째 자른다

(호박의 딱딱한 껍질이

냉동했다 해동하면 물러진다)

 

생호박즙
생호박즙

4. 썰어 놓은 호박을

면포에 넣고 짜서 즙을 낸다

 

생호박즙 완성!!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

만든 후 일주일 내에 섭취 권장

(100ml씩 하루 3잔 정도 섭취)

 

호박을 얼렸다 해동하는 

이유1

얼린 호박을 해동하면

호박 조직의 여러 섬유 사슬들이 끓어져

착즙이 용이한 상태가 된다

 

이유2

냉동을 하면서 호박 속에 가둬진 수분이

해동 과정에서 먹기 좋은

즙의 형태로 배출 가능하게 된다

 

생호박즙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당뇨가 있는 분들은 호박에도 당 성분이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의 하에 섭취향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나는몸신이다 방송 캡처
[사진=나는몸신이다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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