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균 늘리는 생청국장, 동치미 효능과 만드는 방법


중간균 잡고 유익균 늘리는 특급비법

전통 발효식품을 먹어라

대표적인 전통 발효식품

김치 된장 고추장

발효, 숙성 과정에서 유산균, 고초균 등

다량의 유익균이 생성

섭취 시 장내 유익균 증가

철새균이 유익균으로 이동으 도움


된장 속 유익균

철새균(중간균)과 합세해 장내 정착률을 높여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


된장은 대장염 발병 억제, 독감 바이러스에 대응

면역력 증강 효과 '다기능 유산균' 존재


대장암 세포의 증식, 분화 전이 억제에 도움

고추장은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이

대장암 세포의 성장 억제에 도움


간편한 유산균 제품을 먹으면 되지 않나요??

김치, 청국장 등 전통 발효식품이

유산균 건강기능 식품에 유산균 수 10배 더 많다

유산균 제품에는 유익균(프로바이오틱스)만 존재

하지만 전통 발효식품에는

유익균 생장에 필요한 먹이인 식이섬유도 존재

전통 발효식품 섭취가

유익균 섭취 및 증식에 도움

소금 사용 없이

하루 만에 발효되는 전통 발효식품


철새균(중간균) 잡고 유익균 늘리는

전통 발효식품은 생 청국장과 동치미이다


찌개로 주로 먹는 청국장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생 청국장

생 청국장 1g당 유익균

10~20억 마리

청국장 1회 섭취량 50g



생 청국장은 볏짚에 서식하는 고초균과 함께

자연 발효시킴

유해균 억제하고 유익균 증가에 도움

하지만 유산균의 약점은

열, 위산, 담즙

생 청국장 속 고초균은

위산에 강할 뿐 아니라

고온에서 자신을 보호

생 청국장 속 유산균

장에 도달 후 활동, 번식 재개


전통적인 청국장 제조 방법

짚을 이용한 발효


청국장 냄새의 원인

1. 짚에 존재하는 잡균

2. 냄새가 날 때 까지

발효시키기 때문


단백질의 부패로 암모니아 생성

오랜 보존을 위해 암모니아가 발생할 때까지

발효시켰던 옛날 청국장

그 결과 특유의 냄새와 함께 꺼리게 된 청국장

청국장 만들 때 냄새나면 안 됩니다

청국장의 냄새가 고약할수록

부패 상태에 가까워졌음을 의미






전통 발효식품 동치미의 효과는??

채소 발효 시 생성되는 유산균

채소를 발효시킨 동치미

유산균 종류 약 200~300종

동치미 속 무, 배추는

채소 속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속에서 유산균의 먹이가 됨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식이섬유=프리바이오틱스



생 청국장과 동치미 시너지 효과 발생

동치미는 일반적인 김치에 비해

2~3배 풍부한 유산균 수

일반 김피보다 유산균 번식이 쉬운 동치미

마늘과 생강이 많은 김치는

향균작용을 해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

상대적으로 유산균 증식에 도움

초 간단 생 청국장과 동치미 만드는 법


생 청국장 만들기 tip

노란 콩, 검은콩

종류는 크게 관계없는 생 청국장


초 간단 생 청국장 만들기

1. 콩 500g에 물1.5L를 붓고 15시간 불린다


2. 불린 콩을 전기밭솥에 넣고

잡곡 취사 모드로 40분~1시간 삶는다

손으로 으깨지면 잘 삶아진 상태


3. 삶은 콩을 깨끗한 채반에 담는다


tip. 콩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콩 위에 뿌려줄 것


콩 껍질의 고초균이 잘 자라는 환경 조성

유익균 번식을 돕는 초유 역할


4. 채반 위를 면 보자기로 덮어준다

5. 전기매트, 전기방석 위에 올린 후

적정 온도로 맞춰준다


전기방석의 적정 온도 36.5도 내외

나무 숟가락으로 저었을 때

끈끈한 실이 생기면 완성


하루 이틀 사이 완성되는

초 간간 생 청국장

초 간당 냄새 없는 생 청국장 완성



동치미 만들기

비율, 절이는 방법, 채소 종류까지

모두 고민의 연속


동치미 만들기

1. 무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용기에 넣는다


2. 기호에 맞게 채소와 과일을 넣는다


초 간단 동치미의 비결

무를 기본으로 하되

모든 채소와 과일 활용 기능


3. 재료를 담은 용기에 물을 붓는다

동치미 싱겁게 담그는 것을 추천


4. 기호에 맞게 소금으로 간을 한다

뚜껑만 닫아주면 끝


어느 정도 숙성한 뒤에 먹으면 되는지??

하루 이틀 실온 보관 후

냉장 보관하면 4개월 동안 섭취 기능

초 간단 동치미 재료에 제한이 없다


[사진=내몸사용설명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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