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 없는 서울대나 관악산을 가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중에서는 버스나 택시를 타고 가능 방법밖에는 없었는데요. 이번에 관악산 입구에 지하철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원래부터 신림이나 서울대 입구에서 들어오거나 나가는 출퇴근 시간에 길이 많이 막히는 곳인데 신림선 공사를 하면서 차가 더 막혀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거기다가 주말에는 관악산에 등산을 가능 분들까지 많이 있어서 교통 지옥이 따로 없었는데요. 이번에 지하철을 완공하면서 교통 혼잡이 줄어들고 접근성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관악산 입구 공사현장인데요. 지하철은 입구는 완성됐고 주변 공사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주말 관악산 갈 때 신림선 경전철로 편하게 갈 수 있게 되었네요.
사진에 보면 왼쪽 기와 지붕이 관악산 입구 바로 왼쪽이 지하철 입구입니다.
개통은 2022년 5월 28일
샛강역에서 관악산역까지 이어지는 신림선 도시철도 4개 노선을 환승하며 남북부로 연결되는 교통망 구출 기존 버스로 45분 소요되던 시간이 신림선 이용 16분으로 단축 지역주민을 위한 빠른 출퇴근, 통학 노선 자연이 있는 삶, 휴식이 있는 삶을 위한 지역주민 여가생활 노선
샛강(9호선) - 대방(1호선) - 서울지방병무청 - 보라매(7호선) - 보라매공원 - 보라매병원 - 당곡 - 신림(2호선) - 서원 - 서울대 벤처타운 - 관악산(서울대)
신림선은 9호선, 1호선, 7호선, 2호선과 환승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서울대 입구역에서 서울대 가려면 버스를 한번 더 타야 할 정도로 거리가 멀었는데요. 이번에 신림선에서 관악산 입구에서 내리면 바로 5분 정도면 서울대 정문으로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