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를 하면서 이번에 관악 중앙도서관을 갔다 왔는데요. 원래는 일반열람실과 책을 보러 많이 갔었는데 이번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돼서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일반열람실 사용 가능 여부를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지금 사용 가능합니다. 그럼 이용시간을 알아보겠습니다.
위치는 서울대정문 옆으로 걸어오다 보면 보이는데요. 관악산 입구에서 찾으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 관악산 주차장이 공사중이라서 많이 복잡한데 멀리서도 바로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관악산 입구 주차장에서 위로 올라오면 보이는데요. 주위에 높은 건물이 별로 없어서 멀리서도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입구에는 '책이 밥이다'라고 쓰여있습니다.
입구 옆에는 파란 도서반납함이 있습니다.
월요일은 도서관 휴일이기 때문에 대여한 책을 여기에 반납하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가려면 1층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방문 기록을 작성해야 합니다.
입구 왼쪽에는 미리 책을 예약한 사람이 책을 받을 수 있는 예약대출기가 있습니다.
책 예약은 관악중앙도서관 사이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다른 층에 문은 폐쇄되어 있기 때문에 출입은 1층으로만 가능합니다.
4층으로 올라오면 일반열람실이 보이는데 이곳에서 자유롭게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각각 자리마다 투명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반열람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고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니다. 총 이용가능 인원은 180명입니다.
오랜만에 갔더니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외부 식당은 아직 운영을 안 하지만 바로 아래 편의점이 있어서 식사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것은 월요일은 휴관이기 때문에 문을 열지 않습니다. 이상 관악도서관 일반열람실 사용시간을 알아봤습니다. 이용방법이 변동되서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