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작업을 할 일이 많다 보니깐 외부에서도 쓸 일이 많이 있는데요. 그래서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갤럭시 북 S 인텔 버전인데요. 진짜 많은 노트북 중에서 고민했지만 갤럭시 북 S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이 이유는 1. 가벼워야 하고 2. 윈도우 작업을 할 수 있어야 하고 3. 와이파이 없는 곳에서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4. 배터리 타임이 오래가야 했습니다. 이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게 거의 대부분 없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노트북은 대부분 와이파이를 잡고 사용하거나 핸드폰을 연결해서 인터넷을 해야 했는데요. 저는 핸드폰도 연결할때마다 불편했고 그래서 이번에 LTE가 되는 노트북을 찾고 있었습니다. 갤럭시북이 LTE를 지원한다고 해서 찾다가 이번 새 제품부터 인텔로 바뀌면서 윈도우 운영체제가 잘 돌아간다고 하더라고요. 이전 모바일 버전 CPU에서 위도우가 잘 안됬던걸 이번에 인텔로 바꾸면서 윈도우 사용을 편하게 했더라고요.
그래서 크지 않아서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고 인터넷 연결을 따로 하지 않아도 돼서 마음에 들었고 배터리 타임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는데요. 가격이 100만 원 초반대이지만 KT로 구매하면서 분할 납부하면서 부담을 덜 었습니다. 색상은 머큐리 그레이를 선택했고 제품은 택배로 받았는데요. 개봉해봤습니다.
갤럭시 북 S 인텔 LTE 개봉기
홈페이지에서 구매 선택하면 택배로 오는데요. 이렇게 갤럭시북을 박스에 보내줍니다.
추가로 삼성 보조베터리도 보내줍니다.
저는 LTE버전을 구매했기 때문에 개통을 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방법을 같이 보내줍니다.
10000mAh에 삼성 보조 배터리를 같이 보내주는데요. 이건 사은품인 것 같네요.
이건 노트북 보호 겉 박스인데요. 테이핑으로 동봉되어 있습니다.
유심칩을 봉인실 앞에 붙여서 보내주는데요. 이걸 뜯어서 노트북에 넣어주면 됩니다.
제품명은 NT767 XCL입니다.
제조국은 중국네요.
봉인지를 열어서 이제는 진짜 되돌리 수 없습니다.
제가 선택한 색은 머큐리 그레인인데 박스 색은 화이트로 왔습니다.
안에 들어 있는 색은 제가 선택한 그레이가 맞더라고요.
이렇게 노트북 꺼내기 전이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SAMSUNG Galaxy Book S 프린트가 너무 영롱합니다. (두근두근)
이렇게 봉인지를 열면 안에 노트북이 들어 있습니다.
다시 또 포장지를 열어야 안에 들어있는 노트북을 볼 수 있습니다.
삼성 앱 설치하면 사용하기 편하더라고요.
노트북을 꺼내면 안에는 충전기와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25W까지 충전이 됩니다.
제가 색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레이 색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느낌이 메탈에 그레이라서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USB와 c타입 변환기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열면 키보드 보호 종이를 빼면 됩니다.
노트북을 받아보면 생각보다 작아서 좋았고 거기에 머큐리 그레이 색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엄청 얇은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이 맥북처럼 팬이 없어서 도서관에서 조용히 사용하기 좋고 그냥 개 좋습니다. 이래서 비싼 노트북 사나 보네요. 역시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