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을 많이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더 많은 책을 읽고 싶어지고 방법을 찾게됬더라고요. 그래서 읽은 책입니다. 하루에 한권씩 읽으면 일년에 300권이 넘는 책을 읽을수 있습니다. 여기 나온 방법론을 적용해서 자기것으로 만들어 보면 가능할 것같은데요. 좋은 독서법으로 많은 책 읽어보세요. 책 하루 한권 독서법 입니다.
표지
목차
책내용은
하루 한 권 독서법의 3가지 원칙
핵심 위주, 관심 위주, 나 위주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읽는 방법에 대한 저항이다.
1) 핵심 위주로 읽어라
한 글자 한 글자 읽어야 한다는 강박감에서 벗어나라. 모든 책에는 20%의 핵심 내용과 80%의 보조 내용이 있다. 핵심 20%만 추려서 읽으면 나머지 내용을 반드시 읽을 필요가 없어진다. 핵심 위주로 읽으면 2~3시간, 혹은 그보다 더 빨리 한 권을 읽을 수 있다.
2) 관심 위주로 읽어라
관심이 있는 것, 재미있는 것에 집중을 깊고 쉽게 할 수 있다. 몰입이 되어 머리에 남는 것도 많아지고, 더불어 속도도 2배 이상 빨라진다. 관심 주제의 책을 여러 권 읽으면 기존 지식이 늘어나 이해가 점점 빨라진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 많으니 빠르게 읽을 수 있다.
3) 나 위주로 읽어라
우리는 필요한 정보를 내 삶에 적용시켜 도움을 받기 위해 책을 읽는다. 책 한 권에 담긴 모든 내용이 내게 필요한 내용은 아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 내 상황에 적용시킬 수 없는 내용, 관심이 없는 내용은 굳이 읽을 필요 없다. 철저히 나 위주로 읽어 가면 하루 한 권도 가능하다.
한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독서를 통해 여러권의 책을 읽고 있었기 때문에 상당수의 책들에는
이전에 읽은 내용이 중복되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꼼꼼히 읽을 필요가 없었고 오히려 시간낭비여서 비슷한 내용은 흝어가면서
그 책만의 핵심적인 내용에 집중하면서 읽었다.
짧은 시간에도 많은 양의 독서를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것도 단지 많은 독서를 하는것이 아니라 해당 분야의 전문가적인 수준에 오를 정도로 독서를 하게 된것이다.
독서의 이유는 간단하다. 독서를 통해 정보와 지식을 얻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의 삶의 적용하기 위해서다.
실용적인 목적의 독서에서 책은 하나의 수단이다. 한 권의 책에서 내 삶에 도움이 되는 요소를 한 가지라도
찾는다면 그 독서는 성공한 것이다 그래서 핵심 위주의 책 읽기가 필요한 지점은 바로 여기다.
성인이라도 독서를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이나 습관이 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가장 우선해야
할 점은 독서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다 읽는 속도가 좀 늦더라도, 페이지가 잘 넘어가지 않더라도 자신이
관심 있고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읽으면서 재미를 느껴야 한다.
속 발음을 한다는 것은 한 글자를 속으로 읽는다는 뜻이다.
그렇게 글자를 하나하나 발음하면 뇌는 그 글자를 기호로 받아들이고 그 후에야 의미를 파악한다.
이렇게 단어를 만들고 그 다음에 문장의 의미를 분석하게 된다.
이렇게 읽는 방법은 속도와 독해력을 떨어트린다. 속 발음이 없으면 핵심 위주로 빠르게 읽기가 가능했다.
속 발음 없이 핵심 위주로 읽는 방법은 뇌가 좋아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투자 시간에 비해 입력이 잘 된다.
1권을 자연스럽게 반복하는 3차 독서법
1차 독서: 표지부터 끝까지 키워드 읽기 (30분)
2차 독서: 중요도와 필요도에 따라 표시하며 읽기 (2시간)
3차 독서: 표시한 곳 위주로 빠르게 읽기 (30분)
하루의 시작은 하루생활을 결정한다.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 날은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
아침의 생각, 감정, 말, 행동 등 모든 것이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
분명한 목표가 하루를 특별하게 만든다.
목표를 세우니 절실한 마음이 생겼다. 반에서 5등 안에 들겠다는 목표를 세운 후에 나에게 변화가 생겼다.
얼마나 간절하게 생각했는지 꿈에도 나타날 정도 였다. 내가 시험을 잘 봐서 선생님께 칭찬을
받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떠올랐다. 목표를 이룬 뒤 나 스스로 만족해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짜릿했다.
그러다 보니 행동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목표의 힘은 강하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목표부터 정해야 한다.
책을 읽기 전에 페이지를 쭉 넘기면서 미리 읽어두면 점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독서 목표를 세우기 전과 후는 너무나 많은 변화가 있다. 목표 전에는 오로지 나의 의지와 의식으로만
독서를 한 것이고 목표 후에는 나의 뇌가 발휘하는 무의식의 영역까지 이용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나의 뇌만이 아는 다양한 대안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와서 나의 목표를 이루게 해준다.
목표를 가진 두뇌는 문제 해결,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이미 갖고 있다는 믿음을 가져도 된다.
하루 한 권 도서로 내가 얻게 된것
1. 핵심을 찾아서 읽는 독서 능력이 발달하게 된다.
2. 더 많은 것을 기억하게 된다.
3. 책 읽기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
4. 책 읽기가 나의 일상이 된다.
5. 다양한 분야와 주제의 책을 읽기가 쉬워진다.
하루 한 권 독서법의 7가지 효과
1) 핵심을 찾아서 읽는 독서 능력을 발달시킨다.
핵심 위주의 독서는 훈련할수록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하루 한 권 독서로 핵심을 찾아 읽다 보면, 무엇이 핵심인지, 핵심이 주로 어디에 배치되는지, 핵심 문장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파악하는 능력이 발달된다.
2) 핵심 위주의 자연스러운 반복 독서로 더 많이 기억한다.
같은 주제의 책 20권이 있다면, 핵심의 20%는 반드시 반복된다. 관심 위주, 핵심 위주로 읽으면 일부러 같은 책을 공부하듯 반복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반복 독서를 하게 된다. 반복은 기억의 핵심이다. 괴롭게 암기하지 않아도 핵심 20%를 기억할 수 있게 된다.
3) 독서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
평균 250페이지 안팎의 책 한 권을 꼼꼼히 보려면 미리 질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하루 한 권 독서법은 양에 대한 부담이 없다. 더 이상 필요한 내용이 없거나 재미가 없다면 언제든 책을 덮어도 된다. 필요한 내용, 깨달음을 주는 내용만 읽으면 그 독서는 성공이다.
4) 뇌 독서로 뇌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속 발음을 하며 한 자 한 자 글자를 따라가는 독서는 뇌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독서법이다. 하루 한 권 독서법은 속 발음을 지양하고, 한 글자에 대한 집착을 버리라고 조언한다. 맥락 통째로 이해하는 독서법으로 뇌를 계발할 수 있다.
5) 선택과 집중으로 효율적인 독서가 가능하다.
나에게 필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집중하는 독서로 효율적인 독서를 할 수 있다. 표지와 목차를 먼저 살피고 소제목을 훑어보면서 독서에도 ‘선택과 집중’을 적용한다. 키워드를 찾아 집중하면 더 짧은 시간에 몰입할 수 있다.
6) 책 읽기가 숨 쉬듯이, 밥 먹듯이 일상이 된다.
독서에 장소와 때는 없다. 집 여기저기에 책을 쌓아두고 손 뻗으면 닿는 곳, 눈 돌리면 띄는 곳에 책을 비치한다. 독서에 대한 부담이 사라지기 때문에 기상 직후 10분, 일상 틈틈이 10분의 독서 역시 부담스럽지 않다.
7) 다양한 분야와 주제의 책을 읽기가 쉬워진다.
책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읽을 수 있다. 책 한 권에는 수많은 책들이 인용된다. 저자가 영감을 받은 책을 따라가 읽으면 의도하지 않아도 다양한 분야와 주제의 책을 읽을 수 있다.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독서는 즐겁고 편안하다.
이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점은
바로 필요한 부분을 읽는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모두를 기억할수 없기때문에
내가 쓸수있는 있는 부분을 읽어가는것
그게 중요하다고 저도 느끼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