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소원이 이루어진다_이시다 히사쓰구 지음

제가 100일 100번쓰기를 하고있는데 그후에 이책을 알게됬습니다. 마치 제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그리고 84일까지 쓰던 100번 쓰기를 마무리하고 다시 처음부터 다른 목표로 시작하게 만든 책이 이 책입니다. 이런 류에 책을 않좋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래도 한번 읽어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소원이 이루어진다.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소원이 이루어진다.

 

책 표지
책 표지

출판사 리뷰 

 

100일 후,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진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지던 ‘소원을 이루는 비법’을 마침내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번번이 취업에 실패하는 무일푼의 백수, 3무(돈 없음, 연줄 없음, 실력 없음)의 창업자였던 저자는 우연히 ‘소원을 이루는 비법‘을 알게 되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실천했던 비법으로 그는 연봉 2억 원의 사업가 등 꿈꾸던 인생을 실현했다. 비법의 실천 과정을 블로그에 꾸준히 공개하며 검증해온 그는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원을 이루는 비법‘을 알리고 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비전에 이론적 근거를 더해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소원을 이루는 비법! 이제 당신이 소원을 이룰 차례이다. 

 

 100일 동안, 3개의 소원을, 3번씩 쓴다! 

이토록 단순한 비법이라니! 소원을 이루는 비법은 매우 단순하다. 누구라도 따라할 수 있을 듯한 비법의 내용은 

-100일 동안, 잠들기 전 

-정말 원하는 3개의 소원을 

-3번씩 노트에 쓰는 것이다. 

당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펜 한 자루와 수첩 하나뿐. 믿기 어렵더라도 100일 동안 실천해보자. 쓰기만 하면 이루어진다니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니까. 

 

 잠들기 전, 쓰기만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100일 동안, 3개의 소원을, 3번씩 쓰는 것만으로 정말 소원이 이루어질까? 이런 의구심에 대해 저자는 다양한 이론적 근거를 들어 완벽하게 설명한다. 

우선 3개의 소원을 구체적인 문장으로 완성한다. 문장은 부정적이거나 모호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진지한 마음으로 매일 자기 전에 소원을 쓴다.

그러나 하루 1분만 투자하면 되는 비법을 알고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천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원하는 것이 없거나,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비법을 믿지 않기 때문. 그 장벽을 넘어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만이 소원을 이루는 주인공이 된다. 

 

목차

책 목차
책 목차1


목차
목차2


목차
목차3


목차
목차4


책 3번 쓰기
책 3번 쓰기

 

책내용은

우리는 예외 없이 이렇게 자신이 만든 필터를 거쳐 세상을 바라보고 이것이 자기만의 인식이나

가치관을 만든다. 사람들은 이 필터를 통해 보는 것이 세상의 전부라고 믿는다.

만일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보는 필터를 가졌다면 인생이 행복해지고 반대로 싫은 것만 보는 필터를 가졌다면 불행해진다.

그러므로 인생살이가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눈맢의 필터를 살짝 바꾸면 된다.

자아, 다시 말해 필터의 선이 모두 사라졌을 때 비로소 세상이 있는 그대로 보이며

모든 것은 하나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것을 정신세계에서는 '원네스'라고 부른다.

모든 것이 하나이고 애초에 아무런 차이도 없는 세계을 만한다.

애초에 하나인 세상으로 돌아가면 모든 기쁨도 고통도 사라져버린다.

 

애초에 하나여서 차이가 없던 세상

이것이 깨달음이다. 결국 우리는 애초에 하나였던 세상을 잘게 잘라서 차이를 만들어내고 살아간다는 뜻이다.

이차이는 욕망을만든다 욕망 때문에 스트레스도 없던 세상에 갑자기 차이가 생긴다.

이것이 바로 고통의 원흉이다.

그럼 욕망이 만들어내는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처음부터 바라지 않는 것.

나머지 하나는 욕망을 실현하는 것이다.

 

잠재의식에 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빙산을 예로 들면 잠재의식은 수면 아래 잠겨 있는거대한 얼음덩어리이고

보통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설에 따르면 잠재의식의 2만배라고한다 그러므로 아무리 의식이 부자가 되고 싶다고 바라도

잠재의식이 그 2만배의 힘으로 소원을 방해하면 부자가 되기는 어렵다.

 

그중에서도 잠재의식이 특히 꺼리는 것이 변화이다.

잠재의식은 항상 지금까지 살던 상태 그대로 유지될 때 가장 안심하고

또 안전하다고 느낀다 어떤 일이 자신에게 바람직한지 아닌지는 상관없다.

단지 지금 이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믿는다.

바로 이것이 잠재의식이 소원의 실현을 방해하는 첫 번째 원인이다.

 

마음속으로 소원을 강하게 원하는 것 역시 큰 스트레스다.

그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나중에 뻥 하고 터져 릴랙스로 전환된다.

그때가 소원이 실현되는 순간이다.

 "꿈을 이루는 최고의 방법은 죽을 만큼 간절히 염원하고, 강하고 선명하게 이미지화하는 것

그리고 술을 마시며 이야기하는 것"

 

소원을 이루는 메커니즘

소원을 명확히 한다.

->소원을 이루기 위해 강하게 집착한다. (스트레스를 받는다.)

->힘이 빠질 때까지 집착한다. ('~위해서'라고 생간하다+감사한다.)

->힘이 빠진다=깨달음(릴랙스한다.)

->소원이 이루어진다.

 

 

100일 만에 소원을 이루는 비법

1단계 필기도구와 노트를 준비한다.

2단계 세가지 소원을 정한다.

(100일후 이루어질 것으로 정한다.

부정어와 형용사는 사용하지 않는다.

완료형이나 진행형으로 한다.

소원은 각각15~25자 사이로 한다.

자기 이외의 누군가가 행복해지는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린다.)

3단계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잠시 참는다. 

그사이에 첫 번째 소원을 세번쓴다. 그다음 크게 숨을 내쉰다.

4단계 다시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잠시 참는다. 

그사이에 두번째 소원을 세번쓴다.

그다음 숨을 내쉰다.

5단계 다시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그 사이에 세번째 소원을 세 번 쓴다.

그다음 숨을 내쉰다.

6단계 마지막으로 릴랙스하면서 고맙습니다라고 한 번 쓴다.

 

실천 규칙 

100일동안 매일 밤 자기 전에 여섯 단계를 반복한다.

각 소원을 쓸때 전날 쓴 소원은 보지 않는다.

정성껏 마음을 담아서 쓴다.

깨달은 점이 있다면 노트 여백에 적어둔다.

100일 이내에 한가지 소원이 이루어졌다면 한 단계 더 나아간 소원으로 바꾼다.

소원이 이루어졌든 이루어지지 않았든 100일만 한다.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쓴다. 만일 쓰는 것을 한동안 잊어버렸다면 처음부터 다시한다.

 

평소에 소원을 간절히 열망하고 뜨겁게 이미지화하면 그것이 어느새 현실이 된다.

정말 단순한 원리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한두 번 했다고 이루어지는 경우는 없다.

의식보다 2만 배나 센 잠재의식에 소원을 침투시키려면

반복과 임팩트를 적절히 활요해야 한다.

 

글로 쓰는 것은 이미지화에 서툰 사람도 할 수 있다.

종이에 남은 글은 똑같기 때문이다.

더구나 소원을 글로 쓰는 동안 그내용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하지만 원래는 이미지화하는 것이 글로 쓰는 것보다 더 좋다.

 

죽을 각오로 하면 안 될 게 없다는 말처럼, 잠재의식이 죽음과 직결될 정도의

스트레스 상태에서 소원을 이미지화하면 신기하게도 그 소원이 술술 이루어진다.

 

비법은 시간을 정해놓고 쓰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시간은 잠들기 전인데

이유중 하나는 잠재의식에 리듬이 생긴다는 것 

그리고 잠재의식은 자는 동안 활동하기 때문이다.

꿈의 효과를 이끌어내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는 바로 잠들기 전이다.

 

“나 그거 아직도 계속하고 있어.” 

그것이란 예전에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친구들도 함께 들은 이야기였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수입에 변화가 없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조차 잊고 있었다. 그것은 어떤 비즈니스에 성공한 사람이 극비라며 알려준 방법이었다. ‘소원을 날마다 종이에 열 번 쓴다.’ 그는 종이에 날마다 열 번씩 “월수입 1000만 원을 넘었다”라고 쓴다고 했다. 물론 이것 말고도 성실하게 일했기 때문에 얻은 결과였겠지만, 겨우 넉 달 만에 그것을 꾸준히 실천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명암이 갈렸다. 실로 놀라운 이야기였다. 

 

2009년 7월 1일부터 시작해서 정확히 100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계속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 

* 8월에 블로그 접속자 수가 3배로 늘었다. 

* 9월, 10월에는 기획했던 고액 세미나가 모두 만원이었다. 

* 9월에 마침내 월수입 1000만 원 돌파했다. 

* 10월 1일에 도서 출판을 결정했다. 

드디어 나는 궁지에서 탈출했다. 그 후 밀린 카드빚도 모두 갚고, 출판한 책은 종합 1위에 올라 곧바로 증쇄에 들어갔다. 게다가 세미나와 코칭 사업도 순조롭게 돌아가기 시작했고 강연 요청도 들어와 지금은 월수입이 2000만~3000만 원 정도가 되었다. 실질적으로는 일주일에 2~3일만 일하면서 일과 가정의 행복을 모두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날마다 쓴다는 것이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힘든 일이다. 해보면 안다. 겨우 1분 정도 걸리는 작업이지만 이게 상당한 스트레스다. 이 스트레스가 중요하다. 100일만 하면 일단 해방되는데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수록 에너지도 압축되어 릴랙스했을 때 폭발력이 엄청나다. 이것을 깨달음이라고 설명했는데, 그렇게 해서 소원도 이루어지는 것이니 우선 100일 동안 열심히 해보자. 

 

단순하게 바라고, 그리고 말로 표현해보자. 말로 표현하면 그만큼 소원이 훨씬 쉽게 이루어진다. 비법도 좋고, 블로그도 좋고, 먹고 마시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다.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그저 솔직하게 바란다. 그리고 때때로 기도한다. 어느 순간 뭔가 ‘뻥’ 하고 터지면서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것도 갑자기, 제멋대로 말이다. 여기까지 읽고 ‘그래, 솔직하게 원하면 되는 거야’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이미 된 거다. 어떤 소원이든 이루어지는 영역에 들어온 것이다.

 

월말에는 집세도 못 내게 될 걸 알았다. 위험하다. 절박하다.

이럴때 내게는 최후의 순다이 있었다.

'할머니 도와주세요'

 처음부터 괜찮았으니 그저 우주에 맡겨두면 된다.

하지만 솔직히 우주라고 하면 너무 막연해서 거리감이 느껴진다.

이럴 때는 우주를 대신할 초월적 존재에게 빌면 된다. 

내 경우에는 초월적 조제가 돌아가신 외할머니였다.

할머니는 내가 스무 살 무렵에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어렸을 때는 나를 무척이나 귀여워 해주셨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분이 외할머니였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할머니가 해결해 주신다는 것을 실간하게 되었다.

그렇게 빌고나면 늘 절박한 상황에서 탈출해 있었다.

정말로 그런 일의 연속이었다.

왜 그렇게 잘 풀렸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한 번도 예외없이 매번 도와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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