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탈모약 부작용 주의사항 정리

먹는 탈모약은 3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많이 먹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에 작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리지날은 약은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인데요. 보통 가격 때문에 카피약을 드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저렴한 카피약으로 바꿔서 비용적으로 부담을 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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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 아보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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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탈모약 부작용 정리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는 둘다 남성 호르몬 DHT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탈모를 일으키는 DHT을 줄여주기 때문에 탈모약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둘에 부작용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어떤 부작용이 발생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발기부전
  • 성욕 감소
  • 사정 장애
  • 정액량 감소
  • 유방 압통 또는 여유증
  • 발진 또는 가려움증

 

 

성적인 문제: 피나스테리드의 가장 잘 알려진 부작용 중 하나는 성욕의 감소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남성도 발기 달성 또는 유지에 어려움을 겪거나(발기 부전) 정액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치료 초기 또는 장기간 사용 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방 변화: 드문 경우지만 피나스테리드는 남성의 유방 조직 성장(여성형 유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유방이 압통, 부기 또는 아플 수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는 동안 유방 조직에 변화가 생기면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피부 반응: 어떤 사람들은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는 동안 발진이나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심각할 수 있으며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기분 변화: 흔하지는 않지만 일부 남성은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는 동안 우울증이나 불안과 같은 기분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드물지만 일부 사람들은 피나스테리드에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의 징후로는 두드러기, 호흡 곤란 또는 얼굴, 입술, 혀 또는 목의 부기 등이 있습니다.

 

제가 처음 피나스테리드를 먹을 때는 부작용이 너무심해서 2년 정도 먹다가 끊었는데요. 제가 격은 부작용은 기분이 너무 다운되고 무기력함이 심해지면서 우울증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만 먹게 되었다가 이제 다시 먹고 있는데 지금은 부작용 없이 잘 먹고 있습니다. 그 방법은 다른 포스팅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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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 이 약은 피부를 통해 흡수되므로 임산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 어린이가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만약 이 약을 만졌을 경우 접촉부위롤 즉시 물과 비누로 세척해야 합니다.
2. 수혈시에 임신부에게 이 약이 투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 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마지막으로 이 약을 복용한 후 최소 6개월이 경과할 때까지 헌혈해서는 안됩니다.
3.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남성의 경우 의사에게 미리 알려야 합니다.
4. 이 약은 여성 및 소아에서 금기입니다.

 

 

 

이 약은 호르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여성이 만지는 걸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성들이 섭취하는 것도 안 되는데요. 여성탈모증에는 미녹시딜정을 섭취하거나 바르는 미녹시딜을 사용합니다. 미녹시딜정은 원래 탈모약에 용도가 아니기 때문에 처방을 안 해주는 곳이 있어서 서전에 물어봐야 합니다. 부작용이 걱정되는 분들은 바르는 미녹시딜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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