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을 이용하면서 메인화면에 들어가면 배민 1과 일반배달이 있는데요. 이 둘에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배민1은 한집 배달을 의미인데, 한집만 배달하기 때문에 배달비가 비싸지만 배달원에 위치를 알려주기 때문에 언제 받을지 알 수 있습니다. 주문하는 화면도 달라지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배달의민족 어플에 메인화면에서 배민1과 배달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사실 아무거나 선택해도 나중에 상단에 메뉴에서 바꿀수 있기 때문에 상관은 없지만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같은 피자헛을 선택해도 배민1과 일반대달에 디자인이 다른데요. 여기서 배달시간에 보시면 [배민1]이 보이는 왼쪽이 배민 1입니다. 그리고 왼쪽 중간에 [포장/방문주문]을 선택할 수 있는데 배민 1은 포장을 주문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포장 주문을 할 분들은 일반배달이나 메인화면에서 포장을 선택해야 합니다.
같은 곳이어도 배민1과 일반 배달을 둘다 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같은 곳이여도 배민1을 사용하게 되면 배달비가 일반보다 1~2천 원 정도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 장바구니 화면이데요. 차이가 보이시나요? 중간에 보시면 왼쪽화면만 [배달과 포장로 받을게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포장주문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결제를 하면 배민1은 배달상태를 보여주는 화면이 나오고 일반배달은 간단하게 준비상태 화면만 나오게 됩니다. 배민1이 한집만 배달하기 때문에 배달원에 위치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 배달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서 편합니다.
하지만 배달비가 비싸다는 점을 생각하면 본인에 선택할 문제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에 배달비 차이가 천 원 정도 나기 때문에 그냥 배민1으로 주문하는데요.
그런데 가끔 배민1과 일반배달에 같은 가게이지만 음식값이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확인하고 주문하는걸 추천드려요. 배민1에는 음식값이 약간 높게 올리는 가게가 있어서 여기에 배달비까지 합하면 일반배달에 비해서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