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발표할 거라 기대했던 iPad Air 5세대를 이번 애플 이벤트에서 공개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패드 에어에 M1칩을 적용했는데요. 전 세대 iPad Air의 비에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됐습니다. 이전에 비해 60% 정도 더 빠르고 그래픽은 두배가 빠릅니다. air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가격대 윈도우 랩탑보다 빠르다고 합니다. 오늘 이벤트를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이제 진짜 애플을 따라갈 제품이 없을 만큼 다른 회사 제품이랑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M1칩은 애플 노트북인 맥북 에어에 들어가서 왠만한 데스크톱보다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만큼 좋은 성능에 칩이 아이패드 에어에도 그대로 들어갔습니다. 이전에는 아이패드 프로에 들어갔었는데 이번에 Air에 까지 들어가면서 에어에서도 프로만큼이나 좋은 성능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능을 살펴보면 iPad Air 5세대 정면 디자인은 전작과 동일하구요.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에 500 니트 밝기, 저반사 코팅이 돼있고 이전 모델이랑 같습니다. 색은 스페이스 그레이, Starlight, 핑크, 퍼플, 블루의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저장 용량은 60 사기가 화이트 256 기가바이트 2가지 옵션 있고요. Wi-Fi와 셀룰러 모델 중에 선택하는 건 전작이랑 같고 마찬가지로 상단 버튼 터치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Apple Pencil 2세대를 지원하고 전면 카메라가 업그레이드 되는데요. 센터 스테이지 기능을 지원 인물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인물이 움직이더라도 앵글 밖으로 벗어나지 않도록 마치 카메라가 움직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 기능인데요. 주로 페이스타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죠 또 USB C 포트도 두배가 빨라졌습니다.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 Wi-Fi | Wi-Fi + Cellular | |
| 64GB | 779,000원 | 979,000원 |
| 256GB | 979,000원 | 1,179,000원 |
중요한 게 가격인데 이 모든 게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iPad Air에게 때문에 779,000 원부터 시작되는데요. 가장 비싼 모델은 256 기가바이트 셀룰러 모델은 선택하면 1,179,000 원이 됩니다. 이전 세대와 비교하면 가격이 올라가면서 부담스럽지만 성능면으로보면 가격이 높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쯤 되면 아이패드 에어와 프로가 이번에 같은 M1칩이 들어가면서 비교해서 많이 고민할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음악이나 그래픽 작업을 할게 아니라면 에어로 충분한 다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