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1월 2일 애플 아이패드 미니 6 (iPad mini6)가 한국에 정식 출시했습니다. 아이패드 첫 입문하는데 이번에 미니가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바로 예약 주문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출시가 늦었는데요. 그래서 유튜브에서 해외 개봉기를 많이 찾아봤습니다. 구매는 KT에서 했는데 배송은 2일 낮에 오더라고요. 그래도 배송이 하루 정도 걸리줄 알았지만 2일 출시인데 배송은 1일 날 보내서 2일에 받았습니다. 출시하는 날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아이패드 미니6 개봉기
미니 박스 인데 너무 흥분해서 거꾸로 찍었네요.
안에 보면 종이제질 포장지로 아이패드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디자인 캘리포니아 봉투 안에 유심 트레이를 빼는 핀이 들어 있습니다.
충전기와 C to C 케이블이 들었습니다. 충전기는 20W인데 충전을 타입 C로 해서 지금 쓰고 있는 갤럭시랑 같이 쓸 수 있어서 좋네요.
박스 열자마자 바로 아이패드 세팅하고 바로 보호필름을 붙였습니다. 보호 필름은 스코코 제품으로 저반사 필름인데요. 가격은 11,000원으로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이건 뒷모습인데 저는 스페이스 그레이색을 선택했습니다. 처음 사는 거라고 그냥 무난한 색을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미니 6이 나온다고 해서 그럼 중고로 싸게 미니 5를 사야겠다고 생각해서 중고 가격을 보니깐 아직도 많이 비싸더라고요. 애플에 장점이 중고값이 잘 방어가 돼서 그럼 미니 6을 사고 나중에 중고로 팔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신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6가격
Wi-Fi 64GB | ₩649,000 |
Wi-Fi 256GB | ₩839,000 |
Wi-Fi + Cellular 64GB | ₩839,000 |
Wi-Fi + Cellular 256GB | ₩1,029,000 |
가격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저는 Wi-Fi + Cellular 64GB를 구매했습니다. 처음 구매하지만 다른 분들을 보면 미니가 밖에서 사용할 일이 많이 있다고 해서 셀룰러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요금제가 무제한이라서 데이터 쉐어링을 하면 거의 무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선택한 이유도 있습니다. 사용후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