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에어팟을 거의 1년 넘게 쓰고 있는데요. 에어팟 표면이 미끄러워서 대부분에 사용자들은 케이스를 사용합니다. 저도 당연히 케이스를 사용하는데요. 이번에 제가 사용하는 케이스를 추천드릴게요. 품명은 카카오 에어팟 케이스입니다. 가격은 14,750원인데요. 비싼 에어팟을 보호하는데 이 정도면 비싸지 않다고 생각해서 구매했습니다.
카카오 에어팟 케이스 살펴보기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라이언을 좋아해서 블랙라이언을 선택했습니다. 다른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있는데요. 각각 색갈이 다르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랙은 선택한 이유가 오래 사용할 거라서 손때가 안 보이는 걸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검은색이라 변색이 되지 안기 때문에 지금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장 박스 뒷부분에는 특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들어서 스크래치와 충격으로 에어팟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사실 케이스에 가장 큰 역할은 에어팟을 보호하는 거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블랙라이언 케이스와 키링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머리 부분과 몸통 부분이 따로 되어 있어서 각각 에어팟에 케이스를 끼워주면 끝인데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렇게 옷입는 것처럼 그냥 입혀주면 됩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미끄럼 방지 실리콘이 부착되어 있어서 에어팟을 잘 고정해 줍니다.
뒤부분에는 뚜껑이 잘 움지이게 파여있습니다.
키링은 봉투안에 있는데요. 천제 길이는 8cm로 너무 길지 않아서 좋습니다. 키링은 케이스 옆에 보면 귀에 연결해주면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집키랑 같이 연결해서 사용하는데요. 에어팟을 잃어버릴 일이 없습니다.
연결된 모습입니다. 케이스 두께가 얇아서 전체 크기가 커지지 않아서 좋았고 고리가 있어서 잃어버리는 일도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보면 LED 홈이 파여서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세대 2세대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이상 에어팟 카카오 케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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