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음악이나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요. 그래서 이어폰을 많이 사용합니다. 많은 이어폰을 사용했지만 제가 아직도 사용하는 제품이 애플 이어팟(Apple EarPods)입니다. 굳이 다른 좋은 제품을 놔두고 오랫동안 이 제품을 사용하는지와 정품을 구별하는 방벙을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벌크제품인데요. 벌크 제품은 대량 주문으로 받는 물건이라서 정식으로 판매하는 물건보다 가격이 저렴한 특징이 있습니다. 전에 볼 때는 공식 애플 홈페이지에서는 가격이 35,000원에 팔았는데요. 요즘에는 만원을 더 인하해서 25,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벌크 제품으로 12,000원에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정품이 아닐까 봐 걱정했지만 다행히 정품이 왔습니다.
애플 이어팟을 아직도 사용하는 이유
구매한 이어팟을 살펴보겠습니다.
벌크 제품이라 겉포장은 따로 없습니다. 그냥 비닐에 담겨서 배송이 왔는데요. 안에 모양은 종이 포장 그대로 왔습니다.
저는 아직도 3.5mm 단자인 핸드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문은 이걸로 했습니다. 애플도 이제는 단자가 대부분 C타입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마 조만 가 3.5mm 단자도 단종될 거라 생각됩니다.
아직까지도 사용하는 이유는 한 가지인데요. 착용감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는 이어폰을 아주 오랫동안 사용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착용했을 때 귀가 아픈 경우가 생기면 힘든데 이 제품은 진짜 하루 종일 끼고 있어도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설명에 보면 이 모양은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귀에 편안함을 준다고 나와있는데 진짜 애플 인정합니다. 그리고 커널형을 좋아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럼 이 제품은 별로 일 것 같네요. 오랫동안 착용감은 좋지만 커널형처럼 좋은 음질을 좋아하는 분들은 비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커널형에 답답함을 싫어하고 오래동안 이어폰을 써야 되기 때문에 만약 저같은 분들은 진짜 추천합니다. 저는 5년 넘게 이것만 쓰고 있어요.
애플 이어팟 정품 구별법
1. 이어폰 귀 입구 스피커 2개 확인
귀 입구에 보면 눈으로도 2개에 스피커가 보일 겁니다.
2. 줄에 보면 메이디인이 각이 되어 있습니다.
보이는 것처럼 레이저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3. 버튼과 줄 사이에 유격이 맞아야 합니다.
가품은 대충 만들기 때문에 유격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확 이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애플 이어 팟에 좋은 점과 정품 구별법을 알아봤는데요. 오래동안 사용하면서 왜 애플이 비싸지만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