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covid-19 확진자수가 줄어들면서 예비군 훈련을 9월 1일부터 4시간으로 하기로 예정이었는데요. 이번에 교회 발 확진환자들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서울, 경기, 인천, 부산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됐습니다. 그래서 여려 명이 모이는 예비군 훈련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는데요.
보도자료에 의하면 20년도 예비군 소집훈련을 전면 미실시 한다고 하고 예비군 훈련 대상자 전원의 20년도 훈련을 이수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비군 훈련은 미실시 하지만 11월~12월까지 시스템 준비 후에 원격교육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예비군 훈련이 끝나서 대상자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라도 훈련을 미실시해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여러 뉴스를 보다 보니깐 예비군 훈련비가 인상됐다고 하더라고요. 점심 식사비가 7천 원으로 예전에 비해 좋은 도시락이 나오지 않을까요. 예전에 갔을 때는 점심밥이 맛이 없어서 점심은 거로고 PX 가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가격은 올랐지만 실제로 어떻게 나올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훈련비도 4만 2천 원으로 인상됬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차 이상해서 1단계로 22년까지 9만 원에서 2단계 24~33년까지 21만원이 된다고 합니다. 예비군에 해택이 많아지고 있어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