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책이 있을때는 도서관에서 빌려 보는데요. 예전에는 거의 1주일에 한번이상 갈정도로 자주 갔었는데, 이번 코로나때문에 거의 5월달 부터 관악중앙도서관이 휴관을 하면서 책을 빌려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계속 개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이번 7월 27일 부터 개관한다고 들어서 이번에 가봤습니다.
위치는 서울대 정문에서 조금만 걸어가도 보이고 관악산 입구에서 보면 바로 보이는 위치에 있는데요.
요즘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가는날에 비가 안와서 다행이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휴관했던 관악중앙도서관이 재개관 했습니다.
관악산 입구에서 관악문화관 도서관이 보이는데요. 이 주차장은 주말이면 산에 올라간는 분들이 많아서 주차장이 만차가됩니다. 주차장 옆길로 올라가면 도서관이 나오는데요.
도서관 입구입니다. 옆에 2층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요. 그길은 막혀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아직 완전히 정상 운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1층으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관악중앙도서관 재개관 운영시간은?
1층에 입구에 안내가 되어 있는데요. 관악중앙도서관 재개관에 운영시간과 운영서비스가 나왔습니다.
관악중앙도서관
은천동작은도서관
조원도서관
운영시간
평일 09:00 ~ 18:00
주말 09:00 ~ 17:00
(휴관일: 매주 화요일)
운영서비스
대출5 -> 8권
상호대차
U 도서관
주의할점은 아직 일반열람실은 미운영하고 디지털자료실은 부분운영한다고 합니다. 저도 여기 일반열람실에서 공부를 많이 했었는데요. 수험생분들은 아직 더 기다려야 할것같습니다.
아직도 코로나 환자가 나오고 있어서 부분 개방을 한다고 합니다. 책을 빌리실 분들이라면 2층으로는 못가고 1층에서 확인하고 책빌릴수 있다고 합니다.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깐 정식 이름도 변경됬다고 합니다. '관악문화관 도서관'에서 '관악중앙도서관'으로 변경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