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커피를 많이 좋아하고 많이 먹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커피는 편의점 갈 때마다 꼭 사 먹는 커피입니다. 이번에 이 커피가 리뉴얼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단종되기 전에 기념으로 포스팅합니다.
이름은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에스프레소 리치 라떼인데요. 이번에 이름에 리치가 빠진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에스프레소 리치 라떼라고 나왔습니다. 제가 이 커피를 얼마나 좋아하냐면요 만약 편의점에 이 커피가 없으면 다른 편의점으로 찾으러 갈 정도 좋아합니다. 다른 커피도 먹지만 그건 거의 새로 나온 재품들을 호기심에 먹어보는 거고 결국 이거 사 먹는데요. 이거 편의점에서 가격은 2,000원입니다. 하지만 거의 2+1 세일을 하기 때문에 3개 사면 개당 가격은 1,333원 꼴인데요. 편의점 말고 근처에 식자재마트에 가면 1,3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금방 팔려서 구매하려면 타이밍을 조절해서 가야 해요.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에스프레소 리치 라떼 구성보기
바뀐 모습인데요. 원래는 파랑색에서 검정색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영양성분도 달라졌는데요. 총 용량은 250mL고 칼로리는 170kcal 칼로리에서 158kcal 로 줄었고, 당류, 지방, 포화지방, 단백질 까지 전체 량이 줄었습니다. 카페인량은 105mg 입니다.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에스프레소 리치 맛은?
전 세계 1%의 귀한 원두를 사용해서 전문점 커피 이상의 퀄리티를 위해 1400m 이상 청정고산지대의 최상급 원두로 블렌딩해서 원두의 개성에 맞춘 섬세한 로스팅 프로파일로 갓 로스팅한 깊은 향까지 맛볼 수 있어 로스터리 카페에 와있는 듯한 새로운 커피경험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멋있게 나왔있는데요. 카페에서 파는 그정도 까지는 아니고 그냥 편의점 커피지만 달달한 맛인데요. 기본커피 중에 단맛이 제일 좋은 커피인것 같습니다. 이건 진짜 중독되면 답이 없습니다. 커피 줄이긴 해야되는데 이 커피 때문에 줄이지 못하고 있네요. 편의점 커피중에 진짜 추천합니다.
다른 리뷰는?
리뷰1.맛있어요 많이 달지는 않아요 그래도 약간 단맛은 나요.
쿠팡 로켓 배송으로 주문해서 주문한 다음날에 받았습니다.
상품평들 중에 배송 중에 터져서 왔다고 해서 좀 걱정되었지만 제가 받은 상품은 어디 터지 곳 없이 안전하게 받았습니다.
유통기한도 다음 달 말까지로 아주 넉넉하고요.
맛은 상품평에서도 나왔듯이 달긴 달지만 그렇게 심하게 단편은 아니고 적당히 달콤합니다.
전 달달한 커피를 좋아해서 제 입맛엔 좀 싱겁긴 해도 워낙 컵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 정도면 괜찮네요 맛도 있고요.
달달한 컵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커피가 좀 싱거울 수도 있습니다.
구매 의향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좀 싱겁다 싶으시면 시럽이나 설탕 조금 넣어서 드시면 달달해질 겁니다.
리뷰2. 달달한 커피 먹고 싶을 때 좋아요!
벌써 몇 번째 구입인지 모르겠어요.
아가랑 같이 있다 보니 카페에서 커피 사기는 어렵고 내려먹는 커피 말고 달달한 커피가 당길 때는 요 제품 먹어요!
사실 남양이라 다들 안 드신다고들 하는데...
많이 안 달고 로켓 배송으로 바로 받을 수도 있고 만원 전후 가격으로 구매하다 보니 가성비 좋아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당 떨으면 하나씩 꺼내먹으니 편하고 좋아요.
떨어질 때쯤 한 박스씩 받아먹는데 가격이 매번 달라지긴 하지만 그래도 저렴한 편이에요.
용량도 적지도 많지도 않은 게 딱 좋네요!
리뷰3. 커피를 즐겨마셔서 주문했어요~
한 개씩 구매하면 비싼데 10개 가격이 10900원이라서 구매했는데 가격이 들쑥날쑥 하네요.
맛은 부드럽고 좋아서 다 먹고 나면 꼭 주문하는 제품이에요.
다른 분들은 터지기도 했다던데 전 터지지 않고 안전하게 배송와서 배송 만족도는 높네요.
가격만 들쑥날쑥 하지 않으면 참 좋을 것 같네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쟁여놓고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