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읽은 책은 일본에서 공부의 신이라고 불리는 분이 쓰신 책입니다. 이책은 아주 쉬운 방법론 공부법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책 제목 처럼 읽기 만으로 많은 시험을 통과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방법으로 읽었을까요? 한번 찾아 봤습니다.
목차
과외 없이 독학으로 도쿄대 입학 및 수석 졸업,
재학 중 사법시험·공무원시험 동시 패스!
일본 최고 ‘합격의 신’이 말하는 기적의 공부법 이라고 하는데요.
7번 읽기 공부법의 장점
1 머리가 좋지 않아도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
2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요점이 파악된다.
3 이해하지 않고 읽어서 쉽고 간단하다.
4 읽는 시간이 짧아서 부담이 없다.
5시험 범위를 하나도 빠짐없이 공부할 수 있다.
6 공부의 때를 놓친 성인도 활용 가능하다.
7 읽는 것만으로 뇌에 각인된다.
8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
9 30분 만에 책 한 권을 통독한다.
공부법이라는 레일을 깔아두면 자연스럽게 몸에 밴다.
나에게 딱 맞는 공부법을 확립하는 것이 공부를 잘하기 위한 첫번째방법
공부는 당연히 고통스럽다. 그러나 성공 경험이 쌓일수록 자신감이 생긴다.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뤄내는 고된 과정이 있어야 기쁜도 크다.
실패 때문에 '난 안 되나봐' 같은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는다.
성과가 없을 때일수록 자신감이 자산이다. 또한 자신감은 성공 가능성을 크게 만든다.
실수는 오랫동안 집착하지 말고, 거시적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자신을 믿는 것은 기본이다. 동시에 당면한 과제는 제대로 직시하자
어떤 일을 시작할 때는 주저 없이 나를 믿자!
읽기 단계별 포인트-절대 이해라려고 하지 마라
1번째 대략적으로 표제 부제를 감지한다.
2번째 1번째 읽기를 통해 표제가 머릿속에 들어온 단계에서 전체를 훑어본다.
3번째 책 전체를 가볍게 훑어보는 단계 줄거리를 아는단계
4번째 이제부터는 문장 속의 키워드를 의식하면서 읽는다.
5번째 키워드와 키워드 사이의 설명문을 의식해야 한다는 점이다.
6번째 이제부터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읽는다.
7번째 불확실한 내용 부분만 골라 읽으면 더욱 완전해진다.
책을 읽을 때는 묵독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다.
책을 읽을 때 음독을 해야 머릿속에 잘 들어온다는 의견도 있지만
음독은 오히려 역효과이다.소리를 내어 읽으면 속도가 떨어진다.
공부는 미뤄서 될 일이 아니다.
지금 당장 책상 앞에 앉는 것부터 시작해야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공부하지 않으면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면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점점 더 힘들게 느껴진다.
이때 공부를 뒤로 미루면 죄책감은 더욱 증폭된다. 이렇게 되면
완전히 악순환에 빠진다.일단 책상에 앉는것으로도 악순환을
만들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
공부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졌다는 것에 필요 이상으로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집중되지 않는 다고 의식하면 집중력이
더욱 떨어진고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멈추고 쉬는 것보다
문장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아도 계속 문장을 눈으로 쫓는다.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기본이다.
7번 읽기는 내용을 직접적으로 설명하는 한 종류의 문장을 반복해서 훑어보고 확인을 거듭하며 자신의 머리로 이해하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표면적으로 글자를 쫓아가면서 그대로 복사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분명 ‘따라하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인지가 이해로 진행되면서 ‘따라하기’에서 벗어나 자기 나름대로 재구축할 수 있는 힘을 익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