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국 깡통전세 감별기 사용방법

MBC뉴스를 보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깡통전세 감별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요금에 전세 문제 때문에 난리가 났습니다. 자기가 사는 곳이나 이사 갈 분들은 가는 곳에 혹시 전세 문제가 있는지 걱정이 될 것 같습니다.

집주인의 주택 담보 대출 금액과 전세금 합계가 집값에 육박해 시장 침체 때 집값이 떨어지면서 세입자가 전세금을 떼일 우려가 있는 주택을 가리키는 말로, 주택 시장에서 속어처럼 쓰이는 말이다. 통상적으로 주택 담보 대출 금액과 전세금을 합한 금액이 집값의 70퍼센트를 넘어서면 깡통 전세로 본다.
-네이버 백과사전

 

저도 관련 뉴스를 보다가 MBC에서 깡통전세 감별기를 만들었다고 해서 사용해봤는데요.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해 보세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깡통전세 감별기 사이트 메인화면
깡통전세 감별기 사이트 메인화면

우선 전국 깡통전세 감별기 사이트에 메인 화면에 원하는 지역의 단지명을 입력해주세요. 위에 그림처럼 관련 검색어에 이름이 비슷한 곳이 나오기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MBC는 잇따르는 전세 사기와 '깡통전세' 피해를 줄여보고자 '깡통 전세 감별기'를 만들었습니다.
2022년 전국의 모든 아파트와 다세대주택(단독·다가구 주택, 오피스텔 제외)의 전세·매매 실거래가 자료를 전수조사해 단지별 평균 전세가율을 산출했습니다.

 

평균 전세가율
평균 전세가율

예를 들어 아크로리버하임을 검색했다면 위에 사진처럼 [평균 매매가]와 [평균 전세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깡통은 평균 매매가격에 70%가 넘어가면서 해당하기 때문에 집값이 16억 밑으로 떨어진다면 깡통전세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집값보다 전세값이 높을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깡통전세감별기 사이트 바로가기▶

 

※ 본 자료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도시연구소와 함께 분석한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 동일 평형대 매매가와 전세가가 연계되지 않은 단지는 검색 화면에서 조회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증여 목적 거래 등으로 통계가 왜곡될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 활용하고, 전세가율이 낮더라도 다른 선순위 채권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임대차 거래 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 2023년 상반기 이후 전세가율 데이터도 향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아도 이런 자료가 있어서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빠른 전세 대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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