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질레트에 일반 면도기에 일반 면도날을 사용했는데요. 사용하다 보면 면도날에 상처가 생기는 날이 많아서 이번 다른 면도날을 찾다가 프로쉴드 옐로우라는 면도날을 구매했습니다.
향상된 2중 보호 윤활밴드가 있어서 면도날이 지나가기 전과 후 윤활성분으로 피부를 보호해주어 부드럽게 해줍니다.
구매한 이유가 윤활밴드가 2중으로 되어 있어서 면도할 때 상처가 덜 날 것 같아서 인데요. 하지만 제가 원래 사용하던 오리지날 면도기와 호환이 되는지 망설이다가 설명에 기본 면도기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프로쉴드 옐로우 살펴보기
제가 구매한 곳에서 가격은 면도날 4개 29,400원인데요. 인터넷에 찾아보니깐 할인된 가격이 대부분 비슷해서 그냥 마트에서 구매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면도날 4개를 최대 4개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깐 1개에 최대 수명은 대략 1개월 정도입니다.
모든 퓨전(5+1) 면도날은 모든 퓨전 면도기와 호환된다고 합니다.
상단에 가위로 잘라주면 포장을 뺄 수 있습니다.
이렇게 4개가 통에 들어 있습니다.
면도날 입구에 모양을 보면 여러 가지 질레트 면도대랑 사용할 수 있습니다.
5중 면도날 앞과 뒤에 윤할 밴드가 붙어 있습니다.
일반 면도기랑 연결한 모습입니다.
사용후기
질레트는 사실 너무 비싸서 다른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결국에는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아마 수동 면도기 중에서 가장 좋고 이번에 나온 프로쉴드 옐로우도 면도가 깔끔하게 되었고 앞뒤에 윤할 밴드가 있어서 부드럽게 잘리고 상처도 덜 났습니다. 확실히 더 좋지만 오래 쓰다 보면 결국에는 일반 면도날이랑 같은데요. 그래서 사용 가능한 기간을 지키면 부드럽게 면도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다음에 또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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