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잘못 먹고 있다? 언제 어떻게 먹어야 효과 적일까?

비타민을 잘못 먹고 있다? 언제 먹어야 효과적일까?

제대로 채워라

비타민 먹어야 할까?

언제 먹어야 할까?

어떻게 먹어야 할까??

 

국내 건강기능 식품 시장 판매량 1위 비타민제

국민의 절반이 비타민 부족이다?

우리나라 국민에게 부족한 비타민 1위

비타민D

성인 남성 91% 성인 여성93% 결핍

그다음 비타민C 국내 성인 57.6%결핍

비타민A는 국내 성인 45.3% 결핍

 

 

우리나라 비타민 결핍률1위인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은 물론 당뇨, 심장병을 부를 수 있습니다.

 

비타민 결핍률 2위 비타민C가 없다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막약 체내에 비타민C가 하나도 없다면 

아드레날린 생성이 안 되고

그렇게 되면 심장 박동이 이뤄지지 않아

사망까지 부르게 됩니다

 

비타민 부족: 장기의 활동성과 면역력을 떨러뜨려 심각한 질병을 유발

 

판매량은 많지만 비타민 결핍이 일어나는 이유는?

비타민을 잘못 먹고 있어서 입니다.

 

 

비타민A비타민D는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비타민 A와D는 함께 드시면 안 됩니다.

비타민 A 레티놀과 비타민D가 우리 몸에 들어가게 되면

서로 먼저 흡수되려고 경쟁을 하므로

결과적으로 비타민D가 장으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두 영양제를 드시려고 한다면

따로따로 시간을 두고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TIP. 서로 다른 비타민은 3~4시간의 차이를 두고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 C, 언제 먹어야 할까?

비타민 C는 오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에는 소화력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위산을 자극하는 비타민 C는 위가 적당히 차 있는

오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콜라겐 생성이나 철분과 칼슘의 흡수 등

비타민C가 관여하는 여러가지 대사는 

주로 낮에 일어나기 때문에

점심 이후에 비타민C를 드시면

비타민C의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주의, 비타민C를 잠들기 전에 먹으면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 함량이 높을수록 좋다?

단순히 많이 먹으니깐

많이 흡수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용량의 비타민C를 섭취할수록

흡수율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비타민C250mg 미만을 섭취했을 때는 

체내 흡수율이 80%까지 올라가지만

그이상을 섭취했을때는

흡수율이 50%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때문에 비타민 C는 고용량을 한꺼번에 투여하는 것보다는

오후에 250mg 이하로

3~4회 나눠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 절반이 부족 상태인 비타민을 채우는 방법은?

보통 비타민 하면 비타민제를 떠올리실 텐데요

우리 몸은 비타민만 먹는다고 해서

활발한 대사가 이뤄지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비타민과 여러가지 영양소가 복합적으로 들어 있어

서로가 서로의 대사를 도와주는 식재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결핍률 3위 비타민A

한 끼에 네 알씩 반찬으로 꾸준히 먹으면

비타민 A 하루 권장량을 충족하는 식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메추리알 입니다.

비타민A가 풍부한 식재료의 정체는 메추리 알

메추리알과 같은 동물성 식품의 경우

이미 완성된 형태의 비타민A가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들어가 바로 흡수, 이용될 수 있습니다.

체내 흡수를 높이려면 비타민A는 동물성 식풀으로 섭취

 

메추리알은 살충제로부터 안정한지?

메추리 같은 경우는 한40령이면 도태됩니다.

그리고 야생성이 강한 메추리는 진드기가 잘 생기지 않아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사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살충제 걱정 없이 드셔도 됩니다.

 

메추리알에는 레시틴과 콜린 성분이 많아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메추리알 섭취 시 주의할 점은?

식품으로 비타민A 과섭취가 이뤄질 확률은 낮지만

다만 콜레스테롤에 민감하신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분들은

하루5알 이내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핍률2위 비타민C

비타민C는 열에 약한 영양소라서

비타민C가 아무리 많이 함유된 채소라도

음식으로 먹게 되면 조리하는 동안에 파되되기 때문에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과일로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비타민 C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과일은?

하루에 반개만 먹으면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을

채울 수가 있는 과일은 

 

 

바로 단감

단감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황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C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몸속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흡작해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타닌 성분과

세포를 재생하는 베타카로틴 

나츠륨을 배출하는 칼륨 성분까지 풍부한

영양 만점 과일입니다.

 

그런데 단감을 이시기에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이런 저런 모임이나 술자리들이 많은 데요

술을 마시면 간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그뿐 아니라 추운 날씨 때문에 

운동량이 줄면서 몸에 체지방이 쌓이면

지방간의 위험도 높아지는데요

그런데 단감에 풍부한 비타민C는

간 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간 기능을 높여주고

콜레스테롤을 간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동의보감:감-성질이 차고 심폐를 녹여주며

갈증을 멈추고 음식 맛이 나게 하면 술독과 열독을 풀어준다.

 

 

알코올 분해 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단감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해본 실험결과

단감이 혈중 알콜올 농도를 제일 많이 떨어뜨렸고요

두번째가 꿀물, 세번째가 숙취해소 음료

결과가 나왔습니다

 

단감을 껍질째 먹어야 하는 이유?

껍질을 깎아 내고 과육만 먹는 것은

단감의 비타민C 절반을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껍질에도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비타민C를 제대로 섭취하려면

단감의 껍질까지 같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감 섭취시 주의점은?

단감에 들어 있는 타닌 성분은 너무 과하게 섭취하면

복통과 변비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고요

하루에 두 개 정도만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결핍률1위 비타민D

비타민D가 부족하면 당뇨가 온다???

인슐린 분비를 돕는 비타민D가 부족하면 당뇨를 부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코르티솔이 비타민D의 홉수를 방해

비타민D가 풍부해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표고버섯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도와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준다

 

TIP. 표고버섯은 햇볕에 바짝 말리면 비타민D 함량이 8배 증가

 

[사진=천기누설 방송 캡처]

 

비타민D는 열에 강해서 차로 끓여 마셔도

영양소 파괴가 없다

비타민D와 타우린이 풍부해 혈당 잡는 황태

황태는 간을 보호해주는 메티오닌등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이 풀부한 영양식품

햇볕에 말리면서 비타민D 함유량이 많이 증가

그리고 타우린 성분도 풍부하다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우리 몸에서

인슐린 분비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번에는 달걀

달걀에는 비타민D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하루에 두 개씨만 드셔도 충분히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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