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나이를 되돌려준 멸치
멸치로 퇴행성 관절염이 완화된 사례자
사례자는 연골 연화증(퇴행성 관절염)을 진단받으셨고
염증을 진단받으셨는데
활액막(힘줄을 싸고 있는 막)염이라는
염증을 진단받으셨는데요
지금 상태에서는 그런 소견이 보이지 않는다
사례자는 어떤 멸치를 섭취하고 있을까??
비법이 마른 멸치??
마른 멸치가 관절 건강을 지켜준 비법
흔히 멸치 하면 떠오르는 건 칼슘이죠
하지만 마른 멸치엔 칼슘보다
더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습니다
칼슘보다 관절 건강에 좋은 성분이 있다
바로 비타민D입니다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관절을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도 손상이 되는데요
이때 비타민D를 섭취해주면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관절 염증을 막아주는 비타민D
비타민D 섭취량이 많은 사람이
류머티즘 관절염 위험이 30% 이상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멸치 씼어서 사용해도 될까??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말린 멸치를 씼어서 사용할 경우
일부 수용성 영양 성분이 물에 녹아
빠져나가기 때문에 말린 멸치를 사용하실 때는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멸치 내장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똥과 함께 통째로 요리에 활용하면
맛이 쓰기 때문에 손질하고 사용하지만
멸치 똥, 배 속에는 DHA, 퓨린 성분이 다량 들어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면 멸치 전체를 조리해서
드시는 것이 영양 섭취 차원에서 더욱 좋습니다
멸치 크기 대멸, 중멸, 자멸
국물을 내는데 활용되는 대멸
볶음용으로 활용되는 중멸과 자멸
퇴행성 관절염 완화에 도움이 되는 멸치는??
사례자가 선택한 멸치는 잔멸치
잔멸치를 선택한 이유는?
퇴행성 관절염 완화를 위해
[사진=천기누설 방송 캡처]
잔멸치를 먹어야 할까??
멸치에 종류가 여러 가지 있는데
그중에서도 여름에 태어난 멸치들이 세멸과 자멸입니다
이때 뜨거운 여름 햇볕을 받아
비타민D가 많을 수 있습니다
세,자멸치 비타민D 함량이 대멸보다 3.4배 더많아
자외선에 손상된 관절 나이를 돌리려면
잔멸치를 말려 먹어라
멸치 섭취 시 주의사항
요산 수치를 높이는 퓨린 성분이 있어
통풍 환자들은 주의
일반인들은 하루 종이겁 한 컵 정도의
양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