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성분과 효능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대부분 많은 허브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 로즈마리 인데요. 그만큼 친숙하지만 어떤 효능이 있는지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리해 보겠습니다.
로즈마리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이고 높이가 1~2m입니다. 잎은 긴 타원 모양이고 끝이 뾰족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지만 연한 붉은색을 띠기도 합니다.
로즈마리 효능
성분부터 알아보면 주요 성분은 퀘르세티, 캠페롤, 리모넨, 피넨, 테르펜 등이 있습니다.
1. 항균, 항산화 작용
로즈마리에는 폴리페놀 유래 성분이 여러 명이 포함되고 있어 강력한 항균, 항산화 작용이 기대됩니다. 노화의 원인의 하나는 체내 활성 산소의 증가인데요. 로즈마리는 노화의 원인이 지고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안티 에이징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회춘의 허브"로 불리고 있습니다.
2. 혈류촉진
로즈마리에는 혈류 촉진 작용도 있습니다. 이는 약한 혈관을 강하게 기능을 가진 지오 스민이라고 하는 성분이 포함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혈류를 촉진으로 전신의 혈류가 좋아지면 대사 촉진에도 이어집니다.
3. 알레르기 증상의 완화
로즈마리에 포함되는 손실 마린산으로 불리는 성분은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의 원인이 되는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즈마리는 꽃가루 알레르기, 알레르기의 억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힘들 때, 로즈마리차를 드셔보는 것도 좋습니다.
4. 불안감소 효과
로즈마리 허브는 불안에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기분을 고양시키고 주고 가벼운 우울증 등의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 차 만드는 방법
로즈마리차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우선 싱싱한 로즈마리잎을 준비하시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제거한 후 마른 팬에 넣고 약불로 2-3분 볶아주면 끝입니다. 간단하죠? 이때 너무 오래 볶으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완성된 로즈마리차는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마시면 됩니다. 로즈마리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이기 때문에 키우기 쉬운 편이라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햇빛이 부족하거나 통풍이 안 되는 곳에서는 잘 자라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