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신발을 찾다가 디스커버리 조거 클래식 EP COOL을 구매했는데 장점과 단점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가격은 9만 원대에 구매했는데 구매하자 마자 바로 7만 원대로 내려가더라고요. 찾아보면 싸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모델명은 DXSH2231N-WH로 화이트 색으로 구매했는데, 블루 화이트 엘로우로 3가지 색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이트 색을 좋아해서 구매했고 사이즈는 5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딱 맞게 신는걸 추천리는데, 사이즈는 원래 신던 신발 사이즈로 주문하니깐 딱 맞았습니다.
조거 클래식 살펴보기
박스 안에 신발이 들어 있어요.
옆모습입니다.
신발 옆에는 디스커버리 마크가 그려져 있어요.
반대쪽에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라 쓰여 있습니다.
신발 안에 경고문은 뜯고 신어주세요.
신발 뒤꿈치에 디스커버리 마크 있습니다.
옆모습입니다.
발판 무늬와 디스커버리 마크가 있습니다.
취급 시 주의사항
본 제품은 소재 특성상 물 빠짐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밝은색 양말 착용을 삼가해 주시고 물세탁을 금하여 주십시오.
깔창에 물빠짐 현상이 있으니 주의하라고 합니다.
장단 단점 후기
장점
1. 여름 운동화
운동화 대부분은 여름에 신기에는 너무 더운데요. 그래서 여름에는 슬리퍼를 많이 신고 다닙니다. 하지만 가끔 오래 걷어야 하는 일이나 예의를 차려야 하는 일이 있으면 운동화를 신어야 하는데, 그럴 때마다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이 신발은 덥게 가 얇아서 여름에 신어도 덜 덥게 신을 수 있습니다.
2. 밑
밑창 바닥 면이 돌기가 있고 평평한 편이라서 일반 평지를 걷을 때는 접지력이 높아서 좋았습니다.
3. 높이
전체적인 밑창에 높이가 3cm 정도로 높아서 키높이 효과가 있고 더운 여름에 바닥면이랑 멀리 떨어져서 열전달도 훨씬 적게 받습니다.
단점
1. 겉면 소제
앞에서 더운 여름에도 신을 수 있다고 했지만 장마철이나 비가 오는 날에 신기에는 소제가 물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등에 있는 솔이 조금 거칠어서 발등이 아플 수 있습니다.
2. 발바닥 통풍
발등에는 소제가 얇아서 여름에도 문제가 없지만 발바닥에 쿠션이 두꺼워서 더운데요. 하지만 이 단점은 다른 운동화도 같기 때문에 큰 게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3. 무게
윗면이 얇지만 신발 전체에 무게는 있는 편 있데요. 가벼운 신발을 찾는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완전 7~8월 여름에는 대부분 슬리퍼를 신지만 가끔 운동화를 신어야 하는 자리에 갈 때 신을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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